[미국 여행 #14] 캘리포니아 레고랜드 세번째 이야기! (신나는 듀플로 타운 + 레고카 드라이빙!)

레고랜드 세번째 이야기! 오늘의 대문사진은 레고로 만든 뉴욕의 빌딩들 앞에서 싸움놀이하는 아빠와 아들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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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배로 경주하기!

레고로 열심히 배를 꾸미고 있는 해이!

래이도 동참!

그리곤 각자 만든 배로 경주를 시작합니다!!!!
누가 누가 이길까?
재밌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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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차 운전!

노란색 레고차를 운전하고 있는 래이입니다!

사실 차가 너무 느리게 움직인다고 살짝 답답해했던 래이!ㅋㅋ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다는 매력은 있지만 놀이기구 타다가 저거타면 조금 시시한 느낌도 있을것 같아요!
아이의 사진을 넣어서 운전면허증도 발급해주는데....기념은 될 수 있겠으나 별거 아닌 가짜 면허증이 넘 비싼거 같아서 패쓰~ㅠ

움직이지 않는 모형 폴리스카도 타보고~

해이도 오빠따라 운전해 보겠다며 앉아서 내릴줄 모릅니다-.-;;;
우리...다른곳도 좀 가보자 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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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플로 타운!

해이 놀기에 딱 좋을것 같았던 듀플로타운!

조금 커다란 놀이터 같은 느낌이에요^^

기차도 운행하길래 래이파와 래이 해이도 타보았죠!

어린아이 수준이라...
사실 바이킹이나 롤러코스터를 즐기는 래이에겐 좀 시시한 ㅋ
(이거 타고 나더니 롤러코스터 타러 가자고 하더군요! 레고랜드에도 "테크닉"이라는 롤러코스터가 있거든요^^ 입장하자마자 한 번 탔었는데 또 타고 싶다고 ㅎㅎㅎ)

기차는 시시해도 놀이터에 온 듯 재미있게 노는 아이들! ㅎㅎ

마트도 있어요^^

바닥에는 레고조각이 널부러져 있구요~
그냥 마음껏 주어다가 마음껏 만드는 분위기!
사실....위생적으론 좀 그렇지만.....마치 땅바닥에 있는 돌 주워 노는듯한 분위기로 참 자연스럽다고 할 수는 있겠네요^^;;;

해이가 노는데 왠 동생이 다가왔어요.

넌 누구냐는 눈빛으로 심각하게 동생을 쳐다보는 해이!
해이는 우리집 막내라 항상 작고 어리게만 느껴졌는데 더 어린동생이 오니 갑자기 해이가 훅 커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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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

크레페와 커피를 파는 매점도 참 귀염귀염 ㅎㅎ
따뜻한 라떼 한잔 마셨답니다^^

매점 옆 강아지 위에 해이가 앉았습니다!
사진 찍어달라고 ㅎㅎ
그래 그래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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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오늘도 사진을 참 많이 올렸다고 생각하는데....아직도 레고랜드가 더 남아있어요! 제가 그랬죠? 이틀권 끊어야 하는 곳이라고 ㅋㅋㅋ 다음화에서 레고랜드 이야기 또 이어갈께요^^

참고로,
레고랜드 첫번째 이야기는
https://steemit.com/kr/@rayheyna/7tfrfh-12

레고렌드 두번째 이야기는,
https://steemit.com/kr/@rayheyna/48s9ed-13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