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서 올리는 뻘글...
여행간다고 스티밋에 비장하게 인사 다해놓고 매일매일 스팀잇 접속하고 있는 래이해이나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스티밋도 중독인가봐요 ㅠㅠ
난 왜 여행와서도 1일 1포스팅을 이어가고 있는가??? 가장 큰 이유는 시차적응이 안돼서 밤에 할께 없는... ㅠㅠ 사실 카지노도 열려있고 24시간 하는 식당도 많고 잠을 자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건 주변에 널려있는데 아이들때문에 꼼짝 못하고 있네요ㅡㅡ;;
다행히 오늘은 둘 다 현지시각 9시쯤 잠들기에 성공하였으나 얘네만 두고 나갈 수도 없고 ㅋㅋㅋㅋ
사진은 어제 구경했던 벨라지오 분수쇼에요.
컨디션 난조인 아이들과 함께였기 때문인지.... 길거리에서 자꾸 풍겨오는 담배냄새 때문인지... 추웠기 때문인지...
엄청나게 감동적이진 않았어요;;;;
감정이 메마른건가 ㅠㅠ
이번 여행을 하면서...
역시 어린 아이들과의 여행은 시차 별로 안나고 가깝고 따뜻하고 음식 맛있는 곳이 최고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봤던 동일한 광경을 보고 계시네요 ^^ ㅎㅎㅎ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Cheer Up!
저 진짜 벨라니오 분수쇼 너무 좋아해요 베가스에 머무는 동안 내내 저것만 보다 왔습니다 ㅠ.....ㅠ 부러워요 ㅠ.......ㅠ
와....우리 신난다님은 역시 신나게 즐기셨군요!
왜 난 저런 좋은 쇼를 눈앞에 두고 즐기지 못했는가 원망스러워지요-.-;; 내일은 꼭 신나게 놀아보자 다짐해봅니다 ㅎㅎㅎ
우와!!~ 사진만 봐도 감동인데 아마 래이해이나님은 아이들 케어까지 하시느라 많이 힘드셔서 그런모양이에요!!!~ 한번 뿐인 오늘이니 소중하게 눈이 많이 담아 오셔요!! ^^
앗! 로사님! 우리 텔레파시!!! 방금 서로의 블로그에 댓글 달고 있었나봐요 ㅋㅋㅋㅋ
넵!! 내일은 꼭 즐기리라!!!! 다짐해봅니다! ㅎㅎ
예전에 난 추운날 분수쇼 보면서 이건 따뜻할 때 보는 거라며 중간에 나왔었지ㅎㅎ아마 추워서 더 감흥 없었을 지도..
그런것같다. 생각해보니 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분수쇼를 더 재미있게 봤었네!!! 아 역시 날씨때문이야 ㅋㅋㅋ 게다가 왤케 건조한지... 입술이 쫙쫙 갈라져 ㅡㅡ;;
미국 첫 출장에서 벨라지오 분수쇼 보면서... time to say good bye 똭 나오는데... 아내한테 넘 미인하더라구요. 담에 꼭 같이 가자한게 벌써 5년이나 지났습니다. 약속 지켜야 하는데... 시차 적응땜에 고생이시네요. 잠은 안오더라도 내일을 위해 억지로라도 눈 좀 붙이세요. ㅎㅎ
오!!!! 노아님 완전 낭만적이세요~~~
아이들과 오키나와도 가야하고 아내분 델꼬 미국도 가야하고 출장도 다녀야하고 정말 넘넘 바쁘실듯이요! 벨라지오는 둥이들 크거든 떼놓고 아내분과 둘이 가세요 ㅋㅋ 애들땜에 뭘 할수가 없네요^^;;
둥이들이 걸리는게 젤 큰문제지요. 놓고 가자니 봐줄 사람도 없고 눈에 밟힐게 뻔하고 데리고 가자니 이런것 같이 공유하기가 어렵고... 좀 더 일찍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했어냐하는데... 하는 후회만 남네요. ^^
휴....정말 여긴 리조트도 커서... 리조트 하나만 통과하려해도 엄청나게 걸어야하니 힘들더라구요 ㅠㅠ 잘 걷는 래이가 시차적응과 감기기운으로 다리 아프다며 짜증낼 정도 -.-;;;
라스베가스 가보고 싶네요!ㅎㅎ
넵! 아이가 좀 크거든 가보세요^^
어린아이와 여행하기는 쉽지 않은곳이네요 ㅠ
이야~ 헤나님은 여행을 정말 많이 다니시는듯
컨디션 회복하셔서 즐거운 여행되시길 ^^
감사합니다 톡톡님^^
라스 베가스는 밥먹으러 가는데라고 배웠습니다. 맛있는 부페 많이 드시고 오세요!
안그래도 오늘 저녁 뷔페 다녀왔어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