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첫 파자마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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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잠자리 독립도 하지 못하고 늘 나와 붙어자는 우리 아들!

그런 아들이 처음으로 친구네집에 가서 하룻밤 잠을 자고 왔네요!ㅎㅎ

유치원때부터 친구니 벌써 3년지기 친구~

이모가 차려준 군만두와 우동으로 맛난 저녁도 먹고!

간식으로 수박과 아이스크림도 먹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그림도 그리고~

많은 아홉살 아이들이 친구를 만나면 닌텐도나 핸폰 게임같은걸 하는데,

요 두녀석은 아직 순수하게 아이들마냥 놉니다 ㅋㅋ

둘 다 어찌나 말이 많은지 끊임없이 입을 조잘대지요.

파마자파티를 끝내고 다시 만난 아들에게 물었어요.

"엄마 보고싶지 않았어?"

"엄마 생각이 계속났지~"

그리곤 빙그레 웃으며 아들은 말을 잇습니다.

"그냥 집에 간다고 할까 고민됐는데, '아냐아냐~ 여기도 이렇게 착한 이모가 있는데 뭐~'라고 생각하고 그냥 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착한 친구 엄마와 재미있게 놀아준 친구 덕분인걸로!ㅎㅎ

그리고 조금 전...

잠들기 전 제 얼굴을 확인하고 씩 웃는 아들.

그래도 잠은 집에서 자는게 최고인거 같지 않니? ㅎㅎㅎ

너의 첫 파자마파티 경험 좋은 추억으로 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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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마~~~ 좋은 추억인거같아요
저희아이도 언젠가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