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혼자 아이 둘과 사이판 여행기 #11> 사이판 여행 마지막 이야기!!!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9 years ago (edited)

7세 아들(래이)와 3세 딸(해이)와 함께 하는 사이판 이야기 마지막편입니다^^


오늘은 사이판을 떠나는 날~~
오후 두시 정도에 공항으로 가면 되니,
오전엔 마이크로비치 산책하고 점심먹고 공항으로 가기로!

하얏트를 지나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 쪽으로 갔다. 공원에 놀이터도 있다기에!

  • 가는 길에 찍은 아이들 사진!
    캬~~~바다색 예술!!!

그...그런데... 공원이 너무 넓어;;;;
날은 덥고~ 놀이터는 못찾겠고~
해이는 날파리 하나만 날아와도 기겁하며 무섭다 그러고~
조금만 긴 풀이 다리를 찌르면 얼음이 되어 걸으려하지 않고 안으라 했다.ㅠㅠ

아....안되겠어!
산책이고 뭐고 철수!!!

  • 그래도 돌아오는길에 잠시 사진 좀 찍어주고~~^^

피에스타로 돌아와서 점심먹으러 월드까페로 갔다.
나름 중식이라고 참치회도 나오고 했으나,
입맛이 없었음 ㅠㅠ

래이도 입에 맞는 음식이 없는지...
수박 몇조각과 아이스크림만~~

  • 래이가 떠 온 아이스크림! 초콜렛칩 잔~~~뜩!

우린 대충 식사를 마치고,
택시타고 공항으로 이동했다.
피에스타에서 공항까지 택시비 20불!

출국심사는 생각보다 금방 끝났다.
우리가 사이판 입국하던 날 우리 뒤에 서있었던 한국청년 두명을 또 우연히 만났고~
이들은 래이를 알아보고 반갑다며 과자도 나눠주고^^
(비행기 타고보니 비행기 좌석도 바로 우리 앞이더라는 ㅋㅋ)

어제 함께 놀았던 S와 S맘도 만났다^^


S가 공항 바닥에 앉아있어서 해이에게 친구 데리고 오라고 시켰더니,
S앞으로 가서 저렇게 쳐다보고만 있더라는~~

너 텔레파시 보내고 있는거니?^^;;


뱅기 탑승하고 얼마 후, 래이와 해이 둘다 낮잠 한숨씩 자고~
일어나서 스티커북 가지고 놀고 간식도 먹고~

게다가 제주항공 승무원이 유독 해이를 넘나 귀여워해주시며 풍선으로 멍멍이와 꽃을 만들어서 가져다 주셨다.

미소가 너무 예쁘셨던 남자 승무원! ㅎㅎ

풍선으로 요것저것 어찌나 잘 만드시던지~
래이에게는 칼을 만들어주시기도^^
덕분에 비행기 안에서도 즐거웠다 ㅋ

인천공항에 마중나온 래이해이파를 만나며 우리의 사이판 여행은 끝이 났다!
(신랑 얼굴 보자마자 눈물이 핑 돌았던 이유는 뭘까? 안도의 눈물? 반가움의 눈물???)

비행기 너무 잘타준 해이 고맙고~
아픈곳없이 재미있게 잘 놀고 온 래이에게도 고맙고~
우리 셋의 사이판여행은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난덕에 즐거웠네^^
다음엔 다른 나라로 또 떠나보자!!!ㅋ


래이해이나의 사이판 여행기는 오늘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 여행기는...
다낭& 호이안 여행기를 올릴지,
뉴질랜드 여행기를 올릴지,
하와이 여행기를 올릴지,
해이 태어나기전 4살 래이와 (아빠없이) 단둘이 다녀온 쿠알라룸푸르 여행기를 올릴지 고민고민 중입니다^^

그동안 사이판 이야기 포스팅 잼나게 읽어주시고 보팅도 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신 여러 스티미언 여러분 너무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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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사이판 여행기가 오늘로서 마지막이라고 하니 왠지 섭섭하네요 ㅎㅎㅎ 아이 둘만 데리고 무사히 잘 다녀오신레이헤이나님 진심으로 박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워킹맘님~~^^

아이가 비행기를 잘탈지가 정말 걱정되셨을텐데 잘탔다니 정말 효녀네요^^

히힛! 사실 사이판 가기전에 다낭여행에서 이 아이는 비행기 잘타는 아이임이 입증되어 신랑없이 떠날수 있었답니다^^
오히려 첫째가 살짜쿵 귀 먹먹하다고 그랬어요 ㅋ

왠지..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하고 싶군요 ㅎㅎ
이젠 경험도 쌓이셨으니 다음은 더 수월하겠네요
다음 여행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네~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래이가 승무원들마음을 녹이네요^^ 잘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승무원분들이 아이들 넘 예뻐해주시고 친절하셔서 감사했어요^^

벌써 끝나버린 사이판 여행기..ㅠㅠ
해이 머리 넘 귀여운 거 아니에용~~^^?

5박6일이다보니 금방 끝났네요^^;;
머리를 양갈래로 묶으면 하나로 묶는것보다 잔머리가 덜 흘려내려서 좋더라구요 ㅋ

혜나님 여행기보면서 저도 여행기 좀 정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록으로 남을거니까 ^^

톡톡님도 재미있는 여행 많이 하셨을거같아요~ 여행기 올려주세요^^ 여행기 읽으러 자주 놀러갈께요 ㅋ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이야기도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기 보러 또 놀러오세요^^

신랑없이 아들둘과 말레이시아 여행을 다녀왔더랬지요.. 인천공항에서 뱅기가 뜨기전 제 다크는 이미 정점을 찍고 있었어요. 대단하세요 정말. 다시는 아빠없이 여행하지않겠다 맘먹고 돌아온 6박 7일이었습니다. 멋지세요^^ 보팅과 팔로우하고 갈께요

아들둘과 말레이시아 여행 멋지세요!!!
저도 둘째 태어나기 전,
첫째 네살때 신랑없이 단둘이 처음 해외로 나갔던게 말레이시아였어요! ㅎㅎ
쿠알라룸푸르에만 있었지만요^^;
그땐 아이 하나라 더 수월했던거 같네요 ㅋ

보팅과 팔로우 감사해요~
저도 맞팔하고 놀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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