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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aven의 秀討利(Story) 둘
무리하게 요구를 했어요. 몇천만원 빌려달라가하고 갚지않고, A의 딸은 B의 딸에게 억지로 명품을 사게해서 받아내는 등이요. 아버지 목숨과 바꾼 돈을 처음엔 인정으로 베풀었지만, 계속되니 피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유서를 신고한것도 처음부터 한게 아니고, 돈을 더는 안주려하니, 신고했다고 봐요. 그러니까 뭐든 불법적인 것은 늘 끝이 좋지 않은 것같아요. 당당하게 살아야죠^^
그 돈은 쉽게 번 돈이니까 하고 생각하니깐 좀 무리하게 굴었군요. 물론 드라마라서 더 극적으로 한 쪽으로 기울게 만들었겠지만, 전 A도 B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A가 평소에 좀 베풀었으면 B도 그렇게 안 했겠죠. 재밌는 이야기라서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부터 성실하게 잘 살아야 되겠어요.
네 맞아요^^ 떳떳하게 살아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