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청년 김정은과 문재인 어르신
20 대 후반의 어린 나이에 북한의 최고 수령의 자리에 오른 34세 (?) 의 이북 청년 김정은 ,
평화를 위협하고, 피도 눈물도 없이 자신의 고모부 장성택과 이복 형을 제거한 김정은,
세계 최강 미국과 우방인 중국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힘을 키우기 위해, 미사일을 쏴대고 핵실험을 강행하던 김정은,
그 어떤 외부 세력에게도 마음을 열어 보이지 않던 김정은,
2018 년 봄, 남쪽 멀리 거제도에서 오셨다는 인상 좋은 어르신, 문재인 대통령,
환한 미소와 따뜻한 자상함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터놓고 대화를 나누어 주신 그 분께,
처음에는 기묘하고 이상한 느낌을 받았을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존경심을 표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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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정은은, “진정한 나라의 힘은 억압과 핵 미사일이 아니고, 정의와 평등, 용기와 사랑, 진실과 이해에서 나온다’ 라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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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판문점 공동 선언에 이어, 5월 <북미> 대화, 7월 <남북미중> 공동의 종전 선언이 이루어 질 것이고, 개성 공단, 남북한 이산 가족 상봉, 금강산 관광 등의 재개를 시작으로 한반도 평화와 남북한 경제 발전은 가속화 될 것으로 확신한다.
정말 멋졌죠~😊😊
일교차가 큰 날씨에요 감기조심하세요^^
비오고 눅눅하고 불쾌지수 높은 날이지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