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고국 대한민국의 2018년을 희망으로 그려봅니다.

머나먼 외국 땅에서 그리운 고국 대한민국의 2018년을 희망으로 그려봅니다.
국민을 교활하게 기만하고 남북 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한 박근혜와 최순실를 붙잡아 감옥으로 보낸 것을 필두로, 총체적으로 국민의 곡식을 도둑질하고 갉아먹어 온 부패한 이명박 집단까지 모두 잡아 넣어서, 오랜 기간 지속되어 온 사회 악과 부정부패를 몰아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우리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현 정부는 남북 평화의 물꼬를 트고, 좀 더 나은 민주주의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희망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올해 6월의 지방 선거를 민주당의 의도대로 승리를 한다. 국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남북 정상회담을 성사 시키면서 10 년 간 단절된 남북 관계 개선을 통한 남북 평화 시대의 물꼬를 연다. 그의 외교 능력이 세계에 빛을 발하며 한반도 뿐 아니라 세계의 지도자로서 한 걸음 올라서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홍준표
이번 지방 선거에서 경남 지사를 꼭 당선 시키겠다고 주장하지만 이루어 지지 않을 것이다. 국민들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지방 선거 전에 물러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안철수
욕심을 내서 서울 시장 후보로 나온다면 패할 것이다. 오히려 욕심을 다스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평 당원으로서 안 밖으로 도움을 주는데 충실하게 되면 내년에는 어느 정도 국민의 신뢰를 회복될 수 있을 것 같다.

박원순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하고, 서울 시장 3선을 할 것이며, 또한 다음 대통령의 유력 후보자가 될 것 같다.

이재명
'미투'에 엮이지 않는다면 무난히 경기도 지사에 성공할 것이다.
자기 의견이 너무 강해 타협이나 소통이 힘들어 보이지만, 부인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안희정
정치 인생이 끝나 버렸다.

이명박
회사 다닐 때부터 좋지 않게 생각해 왔다.
그의 모든 비리가 샅샅이 밝혀져 3월 이내 감옥으로 갈 것이다.
국외로의 도망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정봉주
국민에게 인기가 많지만 오버를 많이 하는 편이다.
'미투'에 관련되기 전부터 지방 선거에 출마하지 말고 전국을 돌며 응원만 하길 바랬었다.
그가 석방된 후 한 국민들과의 약속이다.

이재용
3심 대법원 판결 (9월 예정) 에서 1심 판결대로 다시 감옥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삼성 브랜드가 어쩌고 하지만 그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은 그 자신이다.

@ 정치 관련된 글을 쓰다 보니 상당히 조심스러워 집니다. 반대하시더라도 미워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