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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느 병사의 이상한 죽음

in #kr6 years ago (edited)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 2탄이군요....
군대의 폐쇄성은 분단의 피를 먹고 자란 마지막 적폐가 될 것입니다.
너무 가슴아픈 이야기입니다...ㅠㅠ
정의가 사라진 썩어빠진 세상
33년의 지난한 투쟁들이 쌓이고 쌓이고서야 조금씩 변하는 그들...
그 한걸음 한걸음 한사람의 인생인데 말입니다.
대법원 판사들끼지 다 바뀌기를 기다려야 하나씩 변해가는 세상.
하루빨리
상처받은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부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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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된 일이라 이제 증거와 증인 찾기도... 어려울 겝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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