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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평창을 오가면서 둘째 아이(자폐아)에게 생긴 신기한 변화

in #kr6 years ago (edited)

혹 ..제가 그린 그 귀여운 아이인가요?

제가 봉평 온지 3년 되었습니다.
봉평온 후 생긴 습관은
1년내내 머리맡에 창문을 조금 열어놓고 자는 것입니다.
요즘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다보니
거의 매일 술을 마시는데요
술 깨는게 달라요
원주에서는 창문을 못여는데
공기가 다릅니다.
하루종일 가장 많이 마시는 그공기가요
효과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함께 전근온 친구랑 평창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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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아이입니다.
그 생각하고 평창으로 가길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오고가는 것만으로도 우선 효과가 있는 것 같아 벌써 많이 기대되고, 빨리 이사가고 싶어집니다. 그날이 이제 곧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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