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스타 소녀시대 태연girl's generation

안녕하세요^^ 최근에 글쓴이는 엑소라는 그룹에 한참 빠져있는데요. 그러다보니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아이돌분들도 조금씩 알아가게 되가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제가 꽂힌 소녀시대의 태연이라는 멤버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태연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데뷔11년차 중견 아이돌입니다. 태연은 데뷔초부터 작고 아담한 외모로 팬들사이에서 요정 같은 이미지를 심어주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소녀시대로서의 활동을 한참 하다가 소녀시대-태티서로 유닛활동을 하면서 더욱 그 가창력을 뽐내더니 최근은 연속적으로 솔로곡을 내면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데요. 나오는 곡들마다 팬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모든 차트를 순식간에 석권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태연은 솔로곡 뿐만 아니라 이전에 드라마ost에도 많이 참여를 하였는데요. 가장 유명한 ost는 쾌도 홍길동이라는 드라마의 ‘만약에’라는 곡입니다.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전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아직도 여전히 사랑받아 노래방 인기차트에서 그 순위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베토벤바이러스의 들리나요, 더킹 투 하츠의 미치게 보고싶은 이라는 ost도 연속적으로 참여하며 믿고 듣는 태연이라는 ost계의 요정이라는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나올 때 마다 나날이 리즈갱신하고 있는 태연의 외모와 완벽한 가창력까지 더해져서 더욱 무한한 사랑을 받고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시간 태연의 노래 몇곡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곡은 글쓴이가 태연의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Rain이라는 곡입니다. 이곡은 태연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과 맑은 목소리가 잘 담겨있는 곡인 것 같습니다. 기분이 우울하거나 생각할 것이 많아질때면 듣곤합니다. 비가오는날 들으면 정말 잘 어울리는 그런 곡입니다.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곡들은 태연의 I라는 곡입니다. 이곡은 인기래퍼 버벌진트가 피쳐링에 함께해서 더욱 이슈가 된 곡입니다. 태연의 청아한 목소리와 중저음의 버벌진트의 감미로운 래핑이 정말 조화로운 곡입니다. 이곡은 태연의 첫 솔로미니앨범에 수록된 곡이기도 한데요. 이 곡을 통해서 태연의 가창력과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더욱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은 뭐니뭐니해도 가장 이슈가 된 것은 뮤직비디오 안에서의 태연의 모습이었는데요. 비현실적으로 예쁜 태연의 모습에 많은 팬들의 마음이 술렁였다고합니다. 여자인 제가봐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곡은 가장 최근에 나왔던 Fine이라는 곡인데요. 태연의 첫 정규솔로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듣기 좋은 어쿠스틱한 멜로디의 노래입니다. 태연의 솔로앨범은 주로 빈티지한 느낌이 가득한데요. 특히 이번 Fine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지난연인에대한 회상이 담겨있는데요. 그 가사에 짙은 태연만의 감성이 묻어나 더욱 감미롭게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또한 이런 건조한 환절기에 마음을 촉촉하게 적실 수 있는 그런 노래였던것 같습니다.
오늘은 태연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고 태연의 노래를 몇가지 추천해드렸는데요. 여러분들도 오늘같이 주말밤 혹여 생각이 많아지고 센치해 지신다면 태연노래 한번 들어보시고 생각과 마음을 정리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