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하면 떠오르는 노래

in #kr8 years ago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글쓴이는 벌써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며 여유롭게 보내고 있는데요. 잎이 다 떨어진 가지에 꽃봉오리들이 매달린 것을 보니 진짜 다음주면 만개해서 거리가 참 예쁠 것 같네요.
진짜 봄이 성큼 다가왔으니 오늘은 글쓴이가 봄과 너무 잘 어울리는 봄노래 몇곡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봄이되면 생각나는 노래와 또 들으면 ‘아! 정말 봄이구나’ 하는 노래들이 있는데요. 국내에서 가장 인기 많고 대중적인 노래 몇곡을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먼저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제일 대표적인 노래죠.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입니다.
벚꽃엔딩.png
이 곡이 때만되면 음원차트!에 등장을 해서 네티즌들은 장범준의 벚꽃연금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그 노래와 봄이라는 것이 너무 잘 어울리고 이제는 사람들이 심볼처럼 느끼는 것 아닐까요.
다음은 로이킴의 봄봄봄입니다. 로이킴의 그 부드럽고 로맨틱한 음색이 참 잘 어울리는 노래인데요. 이 노래도 음원이 공개되자 마자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특히 노래 자체에서 봄을 충분히 어필하고있어서 돌아오는 봄의 계절이 되면 사람들이 즐겨 찾게되는 노래입니다.
세번째로 소개해드릴 곡은 개인적으로 글쓴이가 참 좋아하는 가수분의 노래인데요. 바로 케이윌의 러브블라썸입니다. 곡 자체는 직접적으로 봄을 언급하지는 않지만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봄을 담고있어서 봄에 들어면 그 달달함이 진하게 몰려오는 것을 느끼느 되는 것 같은 곡인데요. 믿고듣는 케이윌이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봄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충분히 주는 곡인 것 같습니다.
네번째로 소개해 드릴 곡은 바로 10센치의 봄이 좋냐? 라는 곡입니다. 곡의 내용이 참신하고 재치가 넘치는데요. 10센치 특유의 빈티지한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봄을 찬양하는 노래들이 주류를 이루는 반면에 봄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유머러스 하게 곡으로 풀어낸 것이 독특하니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곡은 아이유, high4의 봄 사랑 벚꽃 말고 라는 곡입니다. 곡의 가사 중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라는 내용이 있는데요. 글쓴이가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이라 씁쓸합니다. 아이유의 아름답고 유리구슬 같은 목소리가 참 잘 드러나는 봄내음을 충분히 담은 곡이라고 느껴집니다.
이렇게 5가지의 봄노래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아직은 일교차로인해 쌀쌀하지만 달달하고 따뜻한 봄노래를 먼저 접하면서 마음에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을 맞이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Sort:  

봄 바람이 휘날리면~ ^^

흩날리는 벚꽃잎이~ ^^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5
JST 0.029
BTC 63114.90
ETH 2626.13
USDT 1.00
SBD 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