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경제 낙관과 유럽경제 현안

in #kr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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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준비제도(FED) 주요 인사에 의하면 美경제내에는 유동성이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영국과 EU는 협상에서 상호간에 양보를 주장한다. 한편 영국은 마이너스금리도입을 검토단계에 있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美고용에 대한 낙관적 견해

美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는 올해 연말까지 美경제 내 충분한 유동성이 존재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노동시장이 회복세에 있다면서 2008년 금융위기 당시의 인원 축소와는 다르며 신종 코로나19 국면에서는 해고가 일시적임을 주장한다. 이에 직장복귀가 원활하면 실업률이 저하될 수 있다고 역설

한다. 올해 9월 美고용에 대한 美소비자의 낙관적 견해가 확대한다. 9월 뉴욕 연방은행 조사에 의하면 향후 1년간 실업 가능성이 있다는 소비자의 견해가 8월 18%에서 9월 16.6%로 저하한다. 일부 소비자는 노동시장이 직면한 최악의 상황이 과도(過度)하다고 판단한다. 참고로 전월대비 기준 2020년 8월 美도매재고는 0.4%이며 이는 직전 7월(−0.2%)보다 높으며 예상치(0.5%)보다 낮다.

  • 英마이너스금리 도입 검토

英통화정책위원회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선택사항을 채택할 수 있는 英잉글랜드은행(Bank of England, 영란은행)이 마이너스나 제로금리를 도입할 경우 관련 영향에 대하여 중앙은행과 일반은행 등 은행권의 이해는 물론 대응책과 정보를 요구한다. 이에 대해 英베일리 Bank of England 총재는 운영 관련 문

제를 조사하는 것이며 현재 마이너스금리 도입의 정당성 여부를 두고 정책당국자들이 구체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 아님을 부각한다. 그는 확산속도가 빠른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 우한폐렴) 감염여파로 역풍을 받아 경기회복에 시간이 걸릴 것이며 이에 英경제의 V자 회복은 기대난(難)이라는 입장을 표명한다. 그리고 마이너스금리 도입엔 부정적 견해를 피력(披瀝)한다.

  • ECB의 재정부양 지속요구

부채의 상환유예나 정부보증, 일시휴직 프로그램 등과 같은 코로나 관련 지원책의 조기축소에 우려를 표명한 ECB(European Central Bank, 유럽중앙은행)가 유럽 각국은 부채수준의 상승을 우려해서는 곤란하다고 피력(披瀝)하면서 각국의 재정부양책 지속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특히 코로나19 위기가 진정되

고 본격적인 경기상승기에도 정부지원책을 지속할 것을 촉구한다. 한편유럽연합(European Union)이 영국에 협상 최종단계에서 일부 내용의 양보를 촉구한다. 양측은 어업권, 공정한 경쟁, 지배구조 등에서 협상이 교착(膠着)상태이다. 어업권이 합의의 장애요소는 아님을 강조한 EU는 긴급사태 대책은 마련할 필요가 있다면서 올 연말까지 협상타결이 미지수(未知數)임을 표명한다.

  • WTO의 관세부과 승인

WTO(World Trade Organization, 세계무역기구)가 美보잉의 보조금 관련 EU의 미국산 수입품 관세부과를 승인한다. 해당규모는 40억 달러(4.5조원)로 유럽위원회는 빠르면 10월 26일 관련 조치를 시행할 수 있지만 美대선 이후에나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아울러 유럽위원회는 미국이 기존 관세조치를 철회하여 EU의 관련 조치 시행 연기를 제안할 수 있음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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