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LOCK IN STEEMIT #37> 문제적남자를 스팀에서 만나다 / 탐정왕 코린이

<SHERLOCK IN STEEMIT #36> 문제적남자를 스팀에서 만나다

대문디자인 @kiwifi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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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티미언 님들 @pyorinho입니다. "SHERLOCK IN STEEMIT"

2018년 첫번째 프로젝트 셜록인스티밋 37회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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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ssm1810님 보팅후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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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방법>

1. vote한다

2.정답을 댓글로 단다.

3. 리스팀(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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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

1. 매주 2회 문제를 업로드(월,목)
2. 글 게시후 4일후에 정답발표 포스팅
3. 가장 빠른 정답자에게 글보상액의 40% <1명>,(없을경우 다음회차로)
4. 센스답변자에게 글보상액의 20% (없을경우 추첨자로)
5. @댓글시간을 이용해서 모든 조건을 충족하신 주사위 상위 4분 10% 보상
6. 글 보상액중 sbd 100% 참여자에게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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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KEN

전세계를 쥐락펴락하는 굴지의 대기업 사장 A씨의 하나뿐인 딸 B씨가 유럽배낭여행중에 납치를 당했다, A씨는 자신의 모든자금을 투입해서 사설탐정과 용병, 그리고 국가에서 가장 유명한 전문탐정인 코린이까지 고용하고 딸을 찾기 위해서 혈안이 되었다.

그들을 납치한 이들은 경쟁업체의 사주를 받은 극단주의자들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뭐든지 할 수 있는 자들이였으나 현장경험은 그다지 없는 것이 흠이였다. 딸을 납치한 영국의 한 도심 A씨와 협상을 하기위해서 정보를 살짝 흘리기로 한다. 딸을 납치할때 안경이 부셔졌고, 딸B씨의 안경의 렌즈가 매우 두꺼운 것으로보아 눈이 안좋은 것이 확실해서 이 점을 이용하기로 했다.

도시 중심부에 있는 빅밴 시계탑을 이용하기로 했다. 그들의 아지트는 시계탑 뒤쪽에 있는 작은 아파트의 3층이였으나 그녀에게 고화질의 대형모니터로 탑의 앞부분을 보여주고 그들의 아지트가 마치 그곳에 있는 듯 속여놓고 구출팀이 그 위치에 가면 폭탄을 터트려 그들의 무서움을 먼저 보여주고 더 큰 돈을 뜯어내기로 한다.

준비는 완벽했다. 탑의 앞쪽의 가짜아지트에 폭탄을 설치했고 대형스크린의 투영되는 탑 앞쪽은 자신들이 보아도 완벽한 모습이였다.

그리고는 전화를 걸었다.
"뚜뚜, 접선장소를 알고싶다. "
"그런거는 필요없다는 건 알고있을텐데 스위스계좌에 돈이나 입금시켜."
"돈은 이미 준비되었다. 딸의 생사만 지금 확인하면 된다."
"알겠다. (딸의 입의 재갈을 풀고 전화를 바꾸어준다). "
"살려주세요!!! 지금 빅밴 시계탑 뒤쪽 아파트에 갖혀 있어요!! "

통화기를 뺏을 시간도 없이 딸이 아지트를 밝혔다. 범인들은 전화가 끊기고 나서 몇시간 되지않아 검거당했고 딸은 무사히 구출되었다.

범인들은 영문을 몰랐다. B는분명 빅밴앞쪽이 보이는 영상을 보았을텐데? 어떻게 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