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만에 다시 폭설을 맞이합니다
이틀만에 다시 폭설을 맞이합니다. 너무나 화려했던
#동계올림픽 이라는 #축제 의 장 이후 사람과 이벤트가 없었던 몇일이 적적한 기분이 컸는데요. 대폭설 이후 너무나 따뜻해진 날씨로 뭔가 정리를 해가던 찰나에 다시 폭설이 찾아옵니다. 사계절을 지켜봤지만 또 다시 #약속의땅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어나면 눈부터 치워야 하는데 몸은 힘들어도 정신이 풍요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놀라운 이 자연환경을 두팔을 넓게 펴고 받아들이는 것 같아서 노래도 with arms wide open 을 들으며 운전했어요. 눈길이라 운전시간이 배가 됐지만좋네요. 들어보시길.. 우측으로 슬라이딩 하면 다시 눈꽃 핀 나무들을 볼 수 있어요. 좋은건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