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 겨울...나만 몰랐다.

in #kr5 years ago

안녕하세요, 퍼플러스노우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스파가 100%인채로 보름은 지낸 것 같아 좀 아까운 마음도 듭니다. 그냥 잠시라도 짬을 내어 이웃분들 보팅이나 해드릴걸 하는 마음이네요. 스팀잇에 접속하고 다른 분의 글을 볼 마음의 여유조차 없었던 긴박했던 나날이었습니다.

여전히 문제는 많지만 그래도 당장 급한 불은 껐는데, 불을 끄고 나니 또 가장 먼저 제 머리에 떠오르는 게 스팀잇이네요 ㅎㅎ 저는 어쩔 수 없는 스티미언인가봅니다.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다보니 날이 이렇게 추워지고 이미 겨울의 한복판에 들어와있는 것도 제대로 눈치채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좀 사람답게 살고 싶은데 어쩌다 제 삶이 이렇게 됐는지 좀 서글퍼지네요 ㅎㅎ

그래도 뭐 힘 낼 겁니다.

힘 내서, 안 힘든 척...다시 주먹 불끈 쥐고...지금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힘찬 걸음을 시작해볼께요.

많이 응원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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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형님 건강하십시요! 자주오시구요!

네네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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