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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면

in #kr7 years ago

가면을 쓰고 그것을 괴로워 하는 사람과
가면도 내 일부지.. 세상이 다 그런데 뭐.. 라고 그냥 순응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두께만 다를 뿐이지 다들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씩 벗어서 거울을 보면 되죠. 안 쓰고 살 순 없는 거 같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엄청 두꺼운 가면들 잔뜩 있잖아요. 저렇게 두껍게 만들지는 말아야지..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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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맞아요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내적 갈등이 저를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어쩔 수 없이 다들 쓰고 산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되네요. 가끔 거울을 보라 너무 가슴깊이 와닿습니다 감사해요 @pupil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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