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스텔라루멘/모비우스 밋업 후기

in #kr6 years ago

오늘 고팍스/스텔라루멘/모비우스 밋업을 다녀왔습니다.

굉장히 즐거웠고, 밋업을 몇번 다녀보진 못했지만 가장 도움이 되고 만족스러웠던 밋업입니다.

고팍스측에서 많은 준비를 한거 같아요.

가자마자 샌드위치를 주더라고요. 고팍스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구요.

밋업의 퀄리티도 뛰어나구요. 발표자분들 덕분에 많은 지식을 늘린 것 같습니다.

특히! 통역을 해주시는 분이 놀라울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아래는 관련 사진입니다.

밋업 요약

밋업은 위 네분의 발표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고팍스의 대표이신 이준행님의 발표요약입니다.

감별해서 가치 있는 코인만 코팍스에 상장하려고 함.

상장기준

  1. 프로젝트의 기술비전이 명확해야 함
  2. 팀의 구성 및 역량이 뛰어나야 함
  3. 코인이코노믹스가 잘 짜여져 있어야 함

은행과 심사가 잡혀있다.
(곧 가상계좌 발급 가능할듯 싶다. 신한은행에서 투자받았으니 신한은행이 일듯 하다)

좋은 기업이 목표라고 함

모비우스 공동창업자의 발표 요약입니다.

모비우스의 목표는 실물경제를 암호화폐와 연결하는 것이다.

공동창업자는 모두 스탠포드 출신이자 친구들

모비우스의 트랜젝션 0.00000025 달러 라고 함

이미 상용화 가능할 정도로 개발이 진척되었다.

이 시스템은 게임 개발자들과 먼저 협업하지 않을까 싶다.

스텔라, 리플 창업자인 존 맥켈럽이랑 사무실 같이 쓴다고 함

지금은 초당 트랜젝션 1000건인데 2019년 까지 라이트닝 네트워크 도입해서 더 높힌다고 함

월튼 코인에서 지분투자를 하였고 월튼체인에서 모비토큰을 구입할 수 있을 예정

스텔라 관계자 발표 요약입니다.

2개의 한국회사와 파트너쉽을 맺었고, 또한 2개 회사와 파트너쉽 협의를 하고 있음

캐나다의 센트럴뱅크가 스텔라를 쓰는 것을 고려 중

ibm과 14개의 파일럿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올해 안에 가시화 된 성과가 나올 예정

2018년 20개 이상의 ico가 스텔라를 통해서 이루어질 예정

세마 트랜스링크 대표님의 발표 요약입니다.

트랜스링크는 미국과 한국에 지사가 있다.

미국지사는 8000억 규모의 펀드회사
한국은 1000억 규모의 펀드회사

5년 이상 10년 까지 암호화폐의 가능성을 본다고 함

내년 초에는 ico의 매력도가 많이 떨어질 것이라 예상

올해 들어서는 퍼블릭세일까지 안가고 프라이빗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올해부터는 길게 호흡을 보고, 크립토 펀드나 헤지펀드가 많이 참여할 것이기 때문

현재 크립토커런시시장은 닷컴버블의 1/10 수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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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업 내용 저도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팅 , 댓글 감사합니다 : )

밋업 정보 잘 보고 보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보팅, 댓글 감사드립니다 :)

모비우스 저도 쬐끔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자주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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