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스캔들[안희정 수행비서의 폭로]
JTBC '뉴스룸'이 5일 방송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수행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뉴스룸'은 이날 방송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비서를 했던 김지은씨의 폭로를 전했다.
김씨는 "안 지사에게 수개월에 걸쳐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오늘 역대급 폭로가 나왔다...
충격적이긴 하다..
인터뷰를 잘 들어보았다...
일단, 안지사는 합의에 의한 관계라고 성폭행은 아니라고 주장하였지만, 100번 양보해도 불륜인 셈이니 말이다.
그래도, 좀 차분히 기다려보기로 한다..
인터뷰 내용중 확실한 물증은 없는듯 하기에.. 손석희 아나운서도 이부분을 걱정 하는듯 보였다.
하지만, 안희정지사의 정치인생은 오늘로 마무리가 되는듯 하다..
노무현 대통령이 안희정에게 했던말이 떠오른다..
"자네는 정치하지 말고. 농사를 짓는게 어떤가?"
역시 노무현 대통령의 혜안은..
안희정의 소속정당 민주당은 안희정을 제명하고, 출당 조치 하기로 하였다.
당현한 수순이고, 되게 빠른 결정을 내렸다..
성폭행이 아니더라도, 부적절한 관계는 인정을 했으니..
이제는 어쩔수 없이 농사 지으셔야 겠네요..
ㅋㅋㅋ 마지막 글에서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