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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OMMUNITY] 2018년 4월 18일 수요일 'SUM note'에 대한 오늘의 질문입니다.
어디에나 있지만 사실 어디에도 없을 수 있는 기술.. 심오한데요??
좋은 제품과 서비스가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중들이 필요로 하고 있는가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어디에나 있지만 사실 어디에도 없을 수 있는 기술.. 심오한데요??
좋은 제품과 서비스가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중들이 필요로 하고 있는가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어떤 제품을 필요로해서 출시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만들어져서 계속 쓰다보니 필요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VR나 AR은 아직 후자의 초기 상황인거같고 대중화가 된 후에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알게되고 쓰게된다면 부족한 부분이 보이게 되고 그러면 필요로하는 게 나올거라고생각합니다. 필요성이 사라지게될수도있겠죠?:0
네, 만들다보니 다른 곳에 유용하게 쓰이는 경우가 종종 있죠. 예를 들면, 비아그라 같은 경우 원래 협심증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됐다고 합니다. X-ray도 다른 실험을 하던 중에 우연히 발견됐다고 해요. 이런 것처럼 VR, AR도 의외의 곳에서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