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작은 공간 어디까지 비울 수 있을까?

in #kr5 years ago

지금은 처가살이를 하고 있어서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침대 프레임과 수납장도 하나 없이 살았습니다. 집의 평수가 좁아서라기보다 집사람이나 저나 공간을 가득 메운 물건들을 정신 사나워 하는 성미들이라.. ;)

Sort:  

저도 몇년하다보니 여백이 주는 매력에 빠졌어요.
쓸데없는 물건이 쌓이면 공간을 차지하는 것도 싫지만, 요새는 환경문제가 정말 심각하잖아요.
소비를 할 때 책임감을 갖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 :-)

Coin Marketplace

STEEM 0.28
TRX 0.12
JST 0.032
BTC 61593.58
ETH 2950.87
USDT 1.00
SBD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