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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필룸 6. <더 테이블>, 언어보다 강한 침묵
두두님의 영화 저변도 매우 넓은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스팀잇에서 추천받은 영화들로만 벌써 이틀밤은 새워야할 것 같네요 :) 저는 이작품을 보면서 <베리드>라는 작품이 떠올랐습니다. 역시 같은 시공간 속에서 단 한 명의 배우만이 연기를 펼치기 때문이지요. 영화 형식적 측면에서는 <베리드>와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에 대한 시각은 모두 제각각이지만 이 작품은 저도 호평을 남긴 만큼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두두님도 분명 좋아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경민님이 올려주시고 추천해 주신 영화들 당장은 못보더라도 한 번씩은 꼭 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하나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