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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 주신 장면의 미장센이 심오합니다.
멋진 주제의 글 잘 보고 갑니다.

단편영화는 서사적 감동을 줄 수 없는 대신 미장센의 힘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때로는 장편들을 압도하는 단편들도 많지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시고 또 영화를 보는 눈이 모두 주관적이라 실례될 수 있지만
단편 영화 중 '민우씨 오신 날' 이라는 30분 정도의 러닝타임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 자체의 구성도 독특하고 분단의 아픔을 겪은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 와닿아서
혹 포스팅 소재에 도움이 될까 말씀 드려봅니다.

저작권 때문에 한국영화가 보이지 않는가 싶기도 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보러 오겠습니다.

국내 저작권 법이 모호한 조항이 많아 국내 작품은 명장면을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작품은 '필룸'에서 일반 영화리뷰 형식을 따라 다루고 있습니다. 현재 활동중인 사이트에서 작품들을 옮겨오고 있는 중이라 적어도 이 작업이 한 달 정도는 소모될 것 같습니다. 가끔 영화분석을 의뢰하시는 분들이 있어, 조만간에 제보된 영화를 저의 시선으로 읽는 기획을 시작할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 만약 본격적으로 그 기획을 실천하게 된다면 제보해주신 영화를 우선순위에 놓고 반영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드립니다. 기대할게요 :)

감사히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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