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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방인 시편 헤어지는 중입니다
그렇지요 모르는 게 약이고 시간이 약이 되겠지요
행복은 슬픔과 고통도 감싸는 것 같아요 삶이란 슬픔과 기쁨의 도가니인 것처럼 감사합니다 샘 희망 찬 7월 맞이 하소서
그렇지요 모르는 게 약이고 시간이 약이 되겠지요
행복은 슬픔과 고통도 감싸는 것 같아요 삶이란 슬픔과 기쁨의 도가니인 것처럼 감사합니다 샘 희망 찬 7월 맞이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