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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야기찻집 화가 story] 고흐-자신의 죽음을 보다.

in #kr7 years ago

아!!! 감동적입니다
빈세트 마지막 영면의 순간 장엄하고 유머러스하고 순박하네요!!!
쥔장과 황진이 그리고 테오의 달기똥만 한 눈물 떨어지는 게 보이네요
고흐와 테오 그리고 황진이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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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핑크던트님! 장례식까지 함께 해주셨군요.
그리고....고흐 테오는 떠났지만 황진이는 아직 찻집에 멀쩡히 있어요.ㅎ
다음 화가 영입하러 갔답니다.

아 이야기 속 주인공 황진이는 불사의 삶을 사는군요 그녀의 역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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