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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방인 시편 서른 즈음에

in #kr6 years ago

감사합니다
서른부터 받침 ㄴ이 붙네요 마흔 쉰 예순 그래서 ㄴ받침 붙은 사람들 모두 친구이고 매일 이별을 연습하는 거 같아요
그리움 멀어짐 기다림은 죽음과 같은 말이지요
ㄴ자 받침은 바로 이별하며 산다는 숙명이며 운명이지요
고운 밤 되세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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