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L ILLUST] 예전에 떡볶이 집을 차리고 싶은 마음에 그렸던 이미지입니다.
그림은 3년 지난거 같아요.
그 때 떡볶이집이 귀여운 캐릭터들로 꾸며지면 재밌을 거 같다고 그렸는데
지금 보니까 ㅎㅎㅎ 오히려 무서운 거 같기도 하고 ㅎㅎ
목욕탕 컨셉을 생각하면서 그렸던거 같네요 ㅎㅎ
사람이랑 같이 있으니까 더 무서운 ..
전 나중에 돈 모아도 외식업은 안 맞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스팀잇 하면서 스팀구매했던 가격보다 조금 더 떨어진 거 같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맛나 보이네요 ㅎㅎ
지금보면 떡볶이 먹기 싫을거 같은..
계란이 빨개요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란을 튀겨서 국물을 완전 흡수한 상태..
그럼 더 맛잇껫네요 꿀꺽
ㅎㅎ 너무 창의적인 그림이셔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우와 아기자기 눈에 확 들어오는 그림이예요.
저는 김이 모락모락 나지만 않는다면 "수박화채"도 어울릴 것 같아요.
오늘은 날이 더워서 떡복기보다 수박이 먹고 싶은가봐요^^
수박화채도 제가 그리면 저런... 느낌으로
너무 귀여워서 먹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ㅎㅎㅎ
ㅎㅎㅎ 외식사업은 망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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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맛있고 귀여운 떡볶이라는 의도였으나 그리고 나니 호러툰이라던가...
농담입니다. ㅎㅎ
....하지만 사람이 뒤에 있으니 무섭네요;
ㅎㅎㅎ 저도 아마 그릴 때는 귀엽다고 그렸는데 지금보니 호러툰 인정ㅎㅎㅎ
목욕하는 떡볶이들이 아주 귀엽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