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TOY] 윌슨 캐릭터를 3d로 디자인 했던 모습입니다.

in #kr6 years ago

wilson_final.jpg


처음에 디자인했던 윌슨의 모습인데요~

윌슨은 영화 캐스트어웨이 후반부분에서 파도에 휩쓸려 혼자 바다로 떠나고 말죠..


그 이후에 스토리를 생각하다가

윌슨도 섬에서 혼자 깨어나서 탐행크스가 했던 거처럼

자기랑 같은 또다른 윌슨을 만든 후에 탈출준비를 한다는 스토리로 만들었습니다.

캐릭터 사업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윌슨을 좋아했던 사람들에게 윌슨을 다시 추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작업을 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wilson1.JPG

토이로 만들면서 형태가 조금 달라진 모습이긴 하네요.

만드는 과정에서 주변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변경 된 부분이 조금 있어요.

기술적인부분+귀여운 느낌을 주기위한 형태 변화

개인적으로 스팀잇을 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이런 블록체인 기반의 sns가 활발해지면서

취미로 제작되는 제품들도 글로벌하게 사고 팔 수 있지 않을까? + 개인작업을 쉬지 않기 위함

인데, 아직은 힘들겠지만 스팀으로 제품을 사고팔고 그 기록이 남아서 제품을 샀는데 받지 못하는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는

그럴 수 있는 sns가 되면 좋을 거 같아요. 지금은 네이버로 하는게 제일 편하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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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모습인데요~

?? haha i think the translator is wrong~
so, it is ok if you use in english.

하하 내가 번역가 잘못 생각 ~
그래서 영어로 사용하면 괜찮습니다.

윌슨이라니 귀엽네요 저작권 문제만 없으면 판매하셔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상업적인 제품은 힘들겠죠? ㅎㅎ 윌슨캐릭터는 없지만 자체 스토리는 저작권이 있을테니까요 ㅎㅎ 그래서 추가로 밤이라는 캐릭터도 만들고 있어요

캐릭터로된 윌슨은 못본것 같으니...

ㅎㅎ 캐릭터로는 없긴 없어요 ㅎㅎ

20세기 폭스가 디즈니처럼 저작권을 잡으려고 눈이 벌개서 찾아다니진 않는 것 같지만.. 상업적으로 팔긴 좀 힘들지 않을까요?; 변호사한테 몇만원 주고 혹시 물어볼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ㅎㅎ 아무래도 상업적으로는 힘들고 그냥 개인적으로 해야 할거 같아요. 혹시나 진짜 만약에 인기가 있다면 고민해봐야 겠지만.. ㅋㅋ 그럴일은 없을거 같은 ㅎㅎ

토이 형태가 더 안정적인 거 같아요.
스팀샵 이라고 있던데 여기서 한번 판매해 보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토이형태가 더 안정적이라니 다행이네요~! 스팀샵은 아에 몰랐었어요! 감사합니다~!

토이로 만드니 더욱 이쁜거 같아요^^

이렇게 찾아와 주시기까지 감사합니다. ㅎㅎ 위에 색도 잘나오면 좋겠어요 ㅎㅎ

정말 훌륭한 케릭이었죠.
근데 소전의 빨콩도 떠오르는..

ㅋㅋ 소전..빨콩.ㅋ ㅋㅋ 따듯한 느낌의 윌슨인데 근데 빨콩 진짜 닮았네여... ㅋㅋㅋ

너무 귀엽고 좋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인도여행~!! 요즘 피드가 많아져서 최근 포스트를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ㅎㅎ 여행하시는 모습 멋져요

엄청 귀여워요!! 책상 위에 올려놓고 싶네요. 원래는 슈퍼마리오 하나가 노트북 옆에 있었는데.... 아이들 손에 넘어가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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