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게 업비트에 보냈던 스팀을 어쩔 수 없이 포크 때 어느정도 정리했습니다.

in #kr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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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관련은 없지만 뭔가 떨어지는 느낌이..

스팀을 70%로 정리하면서


업비트에 보여지는 평단이 매우 높아서.. 하락장 후에 다른 코인들은 없는 상태에서 마지막에 스팀은 구매했었습니다.

다른 코인에 비해 실질적이고 활발하게 글을 쓰시는 분들을 보면서 블록체인을 가장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거는 사두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죠.

글을 잘 쓰셔서 활동이 높으신 분들에 비해서 큰돈이 안되지만 그래도 재밌는 경험 같다고 느꼈습니다.



하드포크 그리고 엔엑스티의 경험

엔엑스티를 구매하지 않았었지만 그 때 엔엑스티에 대해 알고 있었고 고점에서 못판 친구들도 있었죠.

제 목표는 가지고 있던 스팀보다 10배가까이 스팀을 모으고 정말 나중까지 들고 가려고 했었는데,
다행인지? 평단을 낮추려고 업비트에 최근에 꾸준히 보냈던 스팀들로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평단가
전에 경험이 있어도 고점은 여전히 모르고 285에 30% 350~360에 40%정도 정리했습니다.

느낀점
개인적으로 잘 적용된 블록체인 초기 SNS느낌으로 자리잡아서 팔았으면 했는데, 뭔가 아쉽네요.
그리고 포크이후에는 어느정도 기간동안 거래량이 확 줄어들면서 커뮤니티에서 건드리지 않는 코인이 되겠죠.
엔엑스티? 이그니스? 그 이후에 언급되는 느낌도 없는데, 스팀이 똑같은 길을 걸어갈까 걱정입니다.

현금화한 부분을 한달 이후에 사려고 해요.
매우 작은 돈이지만 ㅎㅎ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통장에 넣어두는 적금보다는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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