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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학생들의 처세술

in #kr6 years ago

항상 뭔가를 바라는 학생의 입장에서는 예의바르게 메일이나 문자를 보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하고싶은 말이 있을때 상담관련되어 교수님께 최대한 메일을 자주 보내려고 하는데, 매번 최대한의 예의를 끌어다쓰느라 글머리에 자연스럽지 못한 말을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예를 들면..

날씨가 참 화창합니다. 그간 잘 지내고 계셨는지요?
여름방학이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여름 휴가 계획이 있으신가요? 저는 - - 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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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미리 연락을 줬으면 하는데 말이지요
이제 한 주 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이러니 그렇습니다 ^^
^^ 상투적인것보다는 자연스럽게 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연스러운것을 더 좋아하시죠.
그런데 가끔 정말 학생들이 진짜 어이없게 메일을 보낼때가 좀 많아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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