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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화] 위대하지 않았던 주인공을 따라가는 영화 <위대한 쇼맨>
저도 비슷한 평을 줗 싶어요! 처음에 바넘이 빵 훔치는 것부터 이게 무슨 레미제라블 인가 싶기도 하고.. 오히려 잭 에프론이 맡은 역할이 주인공이었다면 좋았을것 같네요.
저는 주로 여자배우들 예쁜 옷! 에 집중하면서 봐서 그냥 저냥 이건 눈이 즐거운 영화네~ 했어요. 노랜 유행하는 팝송 따라한것 같았지만 뮤지컬 영화답게 신나긴 하더라구요!
리뷰 잘 읽었습니다 😊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ㅋㅋ 저도 잭 에프론과 젠다야에게 초점을 맞췄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었거든요. 복식이 정말 예쁘고 연출이 좋아서 눈이 확실히 즐겁긴 했지만요
댓글 감사드려요 :) 이런 댓글이 정말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