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텃밭^^
전원생활을 하면 건강한 먹거리는 내가 다 책임지겠다고 호언장담했건만 그 키우기쉽다는 토마토 상추도 다 죽고 ㅜ.ㅜ
심기일전해서 몇일전 양평장(매달 3,8일장)에서
배추모종을사와 심었더니 어떤 녀석인지 그 조금한 배추도 드셨다ㅋ잡히기만해봐라 ㅋ
근데 아직도 궁금한건 모종이 그리싼건가? 아님 내게 모종파신 할머니가 착각하셨나 ? 천원에 몇개에요? 하면서 천원을 드리니 모종 14개를 주셨다
전에 토마토랑 상추는 모종 한개에 천원이었는데 올해 배추값이 싼건지 ;;
여튼 이번엔 수확의 즐거움을 누려봐야지^^
김장하면 딱이겠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