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오늘의 차트: 달러 약세로 이익을 얻는 통화들

안녕하세요^^ 📈 오늘의 차트는 US 달러와 주요 통화들에 관한 글입니다 한동안 암호화폐 포스팅으로 FX 관련 포스팅을 게을리했네요 다시 비트코인은 물론 기존 화폐들 분석도 열심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By Kathy Lien

Here's Who Benefits From Dollar Weak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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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로 이익을 얻는 통화들

매도 세력들이 돌아왔고 그들은 모든 주요 통화 대비 달러를 끌어내렸다 목요일의 움직임은 데이터나 연준Fed 발표와는 관련이 없다 실업수당 청구는 5주 최저치로 내려갔고, 이것은 달러에 손해를 주는 대신에 도왔어야 했다 그러나, 통화는 위험 통화 선호로 달러를 매도하면서 증시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달러 움직임에 최대의 수혜자는 일본 yen,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 달러이다 AUD와 NZD가 위험 통화라는 사실을 제외하면, 달러의 하락은 상품 가격에 긍정적이다

USD/CAD Daily

그러나 캐나다 달러는 소매 판매의 저조로 상승세에 편입하지 못했다 캐나다의 소비는 연말에 -0.8% 하락했으며, 이것은 예상보다 현저하게 약한 것이었다 자동차를 제외하고, 판매는 예상치 0.3% 대비 -1.8% 하락했다 이것은 2015년 1월 이래로 가장 큰 폭의 월간 하락이다 USD/CAD는 사실 부분적으로 원유 가격 상승에 기인하여, 고점 1.2758로부터 많이 내려왔다(2/22) 크루드 원유 가격은 예상치 못한 재고 감소로 거의 2% 상승했다

AUD/USD Daily

기술적 관점에서, USD/CAD는 1.2700 근처에서 200일 SMA(단순이동평균선)에서 저항을 받은 것으로 보이지만, 금요일 캐나다의 소비자 물가(consumer price) 발표가 예상에 못 미친다면 마지막 한 번의 상승을 여전히 볼 수도 있다(실제로는 예상치를 웃돌며 가격은 하락했다) 호주에 예정된 데이터 발표는 없지만 뉴질랜드 소매 판매가 발표 예정이며 신용카드 판매의 최근 증가로, 우리는 데이터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것은 NZD/USD의 기술적 전망과 일치할 것이다 이 통화쌍은 20일 SMA선에서 반등했으며 74센트cents로 되돌림을 위한 준비로 보였다 AUD/USD 또한 상승할 수 있는데 그러나 79센트 근처에 많은 저항이 있다

USD/JPY Daily

USD/JPY는 위험 선호도(risk appetite)의 개선과 증시의 상승으로부터 수혜를 받지 못한 유일한 통화쌍이다 우리는 이것을 목요일 Treasury prices는 하락했지만 Treasuries는 상승했을 때 보았다 어떤 의미에서, USD/JPY의 급락은 논리를 거부한다 이 약세는 더 큰 발행의 전망, 계속되는 금융 시장의 불안 그리고 수요일 저점 아래에서 마감으로 설명할 수 있다 기술적으로 USD/JPY는 106.50에서 지지 받는다 하락은 106-105.75까지 확장할 수 있다 우리는 USD/CHF도 눈여겨보고 있는데, 더 하락할 여지가 있으며 4거래일 연속 상승 후에 반락을 시작하고 있다

EUR/USD Daily

EUR/USD는 유럽 중앙은행(ECB) 회의 “minutes” 후에 상승했으며 미국 증시가 개장했을 때 수익을 늘렸다 그때, 투자가들은 2월에 사업 신뢰가 하락해서 약해진 독일 IFO(기업환경 지수) 보고서를 완전히 잊은듯하다 작년 말에 투자 심리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을 감안하면, 이 되돌림은 반드시 독일 경제의 약세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라서, EUR/USD 트레이더들이 그것을 빨리 잊은 이유이다

ECB 회의는 압도적으로 매파적이진 않았지만 통화를 끌어올릴 만큼 충분히 좋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ECB 위원들은 약한 인플레이션 와중에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므로 지난 회의에서 앞으로의 기준을 수정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것에 동의했다 그러나 몇몇 위원들은 양적완화(QE)에 대한 편견으로 완화를 줄이길 원하며 다음 2번의 회의에서 그렇게 할 가능성이 있다 발표를 앞둔 모든 주요한 유로존 경제 발표를 보면, 만약 증시가 회복을 이어간다면, EUR/USD는 1.24를 회복해야 한다

GBP/USD Daily

파운드(sterling)도 긍정적인 영역에서 하루를 마감하기 위해 초반의 손실을 회복했다 4분기(Q4) GDP가 수출 감소로 낮게 개정됐지만 이 후퇴를 보인 보고서는 달러의 하락으로 금세 잊혔다 투자자들 역시 파운드를 끌어올릴 영란은행의 매파적 발언을 예상하고 있다 GBP/USD는 여전히 1.40 아래를 맴돌고 있으며 낮아지는 고점/낮아지는 저점 신호가 약해지고, 우리는 이 통화쌍이 1.40 위로의 반등이 시간문제라고 생각한다 EUR/GBP는 여전히 88센트 아래에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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