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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것이 알고싶다. 과연 윤장님(@yoonjang0707)의 논란은 왜 일어난 것일까?

in #kr7 years ago

지금까지 위 내용으로 보면 문제가 큰 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그러나 여기
내용들로만 정확한 것을 명명백백하게 알 수 없지요... 아마도 반대측의
변명이 또 있을지 모릅니다. 따라서 과도하게 비난하는 것 보다 보팅하는
우리들의 태도를 다시 점검해야 할 것 같네요..
저도 저자의 기존 몇 개의 글에 의지해 관성적으로 보팅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하드포크에서 보상체계가 강력해지고 금액이 커진 것을
보면서 약간 움추러 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내게 되돌아 오는 스팀 때문에
과감해진 것을 알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돈의 흐름이 있는 곳에 '인간의 욕심'을 제어하는 것은 불가능
하지요.. 다만 규제 때문에 그 탐욕을 억제하고 있을 뿐...
공동의 규제는 보팅을 조절하는 것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뜻한 마음과
냉철한 판단으로 부적절한 글을 퇴출시킬 수 있는 보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들만의 모임을 통해 그들의 사익을 추구하는 집단은 어느 시대, 어떤
모임에서도 있어 왔고, 그들의 행동으로 인해 결국 퇴출 되었던 것을 우린 압니다.
그것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을 수 없었기 때문이겠지요..
수준 이하의 글이나,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는 글들은 자연히 도태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렇게 사단(事斷)이 나 버린 상황을 고려한다면 위에 언급된 아이디를
유념해서 관찰하고, 다운보팅 추천 같은 것이 있다면 좋은 것 같습니다.
위 내용을 찾고 대조하면서 정보를 제공하신 @zefa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공익을 추구하는 마음으로 노력하신 @zefa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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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적인거 어쩔 수 없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글이 있을 수도 있고
도움 받은 사람을 매몰차게 대할 수도 없는 것이죠
하지만 그런 사람관계가 아닌
사업을 차리고자 들어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사람이 바로 그런 사람이죠.
또한
스팀잇엔 다들 수익을 얻을려고 들어옵니다 하지만
보통 그냥 노력으로 얻을려하죠
저런 사람들은 시스템의 헛점을 노려 시스템이 망가질때까지
이익을 뽑아냅니다. 네이버 맛집을 아무도 안믿는 지경까지
가게 만든게 바로 저런부류죠

동의합니다.

이번의 난리가 한편으로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합리적으로 관찰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하는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어 보이니 말이지요..
@zefa님, @twinbraid님과 같이 지켜 보시는 분이 계시고, 의견이 속속
모이고 있으니, 건전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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