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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운의 북스팀] 마지막 의사는 벚꽃을 바라보며 그대를 그리워한다

in #kr6 years ago

우타노 쇼고의 모 추리소설의 제목과 비슷하네요. 일본의 책 제목, 특히 서브컬쳐같은 부류에서 나오는 제목들은 다들 긴 것 같아요.

불치병에 걸린 사람을 의학을 통해서 더 많은 삶을 살아가는 것인지, 단순히 죽지 못하도록 잡아두는 것인지...생각해봐야할 주제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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