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일기]홍경표X김우형 촬영감독
어제는 홍경표 촬영감독과 김우형 촬영감독, 두 거장 촬영감독의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홍경표 촬영감독은 지난해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을, 김우형 촬영감독은 장준환 감독의 영화 <1987>을 찍었습니다.
새해 초부터 두 사람을 만난 건 두 사람의 신작이 올해도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어서인데요.
홍경표 촬영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찍었고, 김우형 촬영감독은 박찬욱 감독의 BBC 드라마 <더 리틀 드러머 걸>을 영국, 체코, 그리스에서 촬영했습니다(이 드라마는 국내에서도 방영될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둘의 자세한 대화는 다음주 발행되는 <씨네21> 설합본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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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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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내가 국수를 좋아한다고 손수 삶아 놓으신 거라고 하셨다. 좋아서 다시물을 찾으니 주위에 물은커녕 고명도 아무것도 없었다. 시어머니께 국수를 어떻게 먹냐고 하니 손수 내려오셔서 국수 그릇을 들고 우물에서 떠온 물을 붓더니 조선간장 한 수저를 넣어 주셨다.
짱짱맨, 감사해요!
궁금한데 씨네 21 구입해야 하는거군요! ^^
영드도 좋아하는데 더 리틀 드러머 걸 국내방영 예정이라니 챙겨봐야겠습니다.
네, 왓챠에서 곧 방영되는데 BBC 버전과 다른 박찬욱 감독 버전입니다. 꼭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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