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소개] 현대자동차 해피무브 봉사활동 #3 - 잠깐의 여유
안녕하세요! 땅콩입니다~
드디어 제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시험보는 지난 2주일이 너무나도 길게 느껴졌네요ㅠㅠ
어제는 3편을 쓰지 못하고 일기처럼 글을 썼었는데,
오늘은 해피무브 이야기를 이어가볼까 합니다!
해남도에는 공항이 딱 두군데 있는데요, 북쪽에 있는 하이커우공항, 남쪽에 있는 산야공항이죠.
저희는 이 공항의 위치와 비슷하게 처음 절반의 일정을 북쪽에서, 나머지 반을 남쪽에서 보냈어요.
아참, 하이커우에서의 봉사일정을 마치고 나서 너무나도 떨리는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1달 동안 그렇게 많이 연습해왔던 공연이었는데요,
그 공연이 뭐였냐면, 그 당시에 해피무브가 중국 하이난을 간 것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지금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무슨 협약? 같은 것을 맺으면서 환영행사를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출국하기 전 무려 1달이라는 시간동안 연습을 했어요.
그 노래는 바로 뭐였냐면... 한동안 인기가 정말 많았던, IOI의 픽미였어요.....
정말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 때도 하지 않았던 춤이었는데, 24년만에 처음으로 해보게 되는 춤 공연이었습니다..ㅠㅠ
처음에는 정말 하기 싫었지만, 무조건 팀원이 공연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었기에 저는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남들에게 폐를 끼치지 말자(?) 라는 의미로 집에서 열심히 춤연습을 하기 시작했죠...ㅋㅋㅋ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연습을 하다보니 못봐줄만하지는 않게 되었고, 결국에는 남자 센터를 차지하게되었습니닼ㅋㅋㅋㅋ
그리고 더 신기했던건.... 하이난 성 지역신문 기자가 취재를 와서.. 다음날 기사에 떴다는 것입니다.
그 와중에 표정 어쩔건데.......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뭔가 열심히 해서 센터도 차지하고 신문기사에도 나오니 기분은 정말 좋았네요!
공연을 마지막으로 하이커우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하이난 섬을 가로질러, 산야 지역으로 출발했습니다.
그 하루(8일째)에는 그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고생만 했던 저희에게 달콤한 휴식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이름은 까먹었지만, 박물관에 들러 (엄청나게 컸어요.... 크기가 거의 국립중앙박물관 수준) 전시물들도 구경했죠.
중국어로 설명이 되어있어 한국에서보다 더 빠르게 본것 같네요^______^ㅋㅋㅋㅋ
박물관에서 찍었다고 생각될만한 사진은 별로 없어요....사실 맨 위에 로고처럼 써있는 MOVE 이게 박물관 로비에서 찍은겁니닷!!
이게 있네용..따라하기!!!!
또 따라하기....ㅎㅎ
사실 해피무브 하면서는 단체사진이 훠얼씬 많아서 그걸 보여드리고 싶지만..... 아무래도 조금은 조심스러운 마음이 있습니다!
소수만 있는 사진 정도까지는 스티커 처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닷!
저희가 해피무브를 활동을 하는 동안에는 편의점 사용 금지, 외출 금지 이게 원칙이었기 때문에
바깥 음식에 대한 열망이 점점 커져가던 찰나, 이렇게 자유시간이 주어지니 얼마나 좋던지요!!
박물관견학을 마치고 나서, 산야까지 간 뒤에, 그곳 시내에 있는 저잣거리?에서 4시간을 보냈습니다.
4시간동안 돌발미션을 하면서 먹고 싶은 것을 먹고, 딱 그 시간안에 사는 것까지만 인정해준다고 했기 때문에 부랴부랴 돌아다니기 시작했네요.
먹지는 않았지만, 음료수 가게였구요!!
이렇게 퀄리티는 약간? 떨어지는 것 같지만 다양한 캐릭터들의 피규어가 있는 곳도 있었어요!
그리고 한 팀당 4조로 나누었는데, 저희 조원 5명은 기념으로 맞추자며, 팔찌도 맞췄답니다! 짜잔~
그리고..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찍힌 활짝 웃는 사진....ㅋㅋ
여기 제 옆에 있는 형은, 저와 내내 꿀케미를 선보였던 제 룸메형입니다~~~ 깔깔 너무 좋은 형이었어요!
그리고... 정말 저희가 이걸 하기 위해 자유시간만을 기다려왔었던....!!!!
양꼬치 앤 칭다오~~~
사진에는 칭다오가 없는데요, 사실 지금에서야 고백하지만
해피무브에서는 자유시간이어도 음주는 금지가 원칙이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동안 너무나도 고생한 우리에게 보상?을 해주자는 의미로 양꼬치 집에가서 딱 한 컵씩 마셨어요 ㅎㅎ...몰래 마시는게 너무나도 꿀맛이었던 것.....
그리고 양꼬치가 이렇게 맛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요걸 먹기 위해서 열씨미 돌아다녔습니다...ㅎㅎ 그 열매는 정말 달콤했고요!
그리고 배불리 음식을 먹고 나서, 숙소에서 먹을 것들을 사러 마트로 달려갔어요!
근데 집합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부리나케 뛰어갔습니다 ㅜㅜ
(뛰기 전 마지막 여유부리는 모습이에요..)
그렇게 겨우겨우 장까지 보고 돌아가니 자유시간은 끝나있었고.....
달콤한 하루의 휴식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이때가 너무 좋았던 때여서 그런지 포스팅을 다 써버렸네요!
사진이 많아 스크롤 압박이.. 그래도 다 봐주실거죠???(간절)
우리 조원들과 찍은 사진을 마지막으로 해피무브 후기 3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소통의 가치 이벤트 #18]에 당첨되셨습니다. 풀보팅 하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ㅎㅎ
보팅 꾹 누르구 가용~^^
와 단체사진ㅋㅋㅋ양꼬치 먹고싶어지네요
이렇다할 단체사진은 없다기보다는 안올리는거죠!!
사람들 얼굴이 워낙 많이 나오니깐요....
사실 그게 올릴게 제일 많은데요ㅠㅠㅠ
ㅋㅋㅋ녹색조끼가 눈에 띄네요!
좋은 경험이 되셨을 거 같아요!
맞아요...ㅋㅋㅋ 제게 아주아주 큰 경험이 되었습니당..
몇번 안되긴 하지만, 제가 여태까지 해본 활동 중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왜 저런거 가면 꼭 장기자랑같은 걸 시킬까요? ㅋㅋㅋ그것두 거의다 유행하는 노래에 맞춰춤추기임.. 그래서 픽미 센터라는 건 기억하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 얘기 안하나 했습니다
아나 내 살면서 2절까지 다 춘 춤이에요ㅠㅠㅠㅠㅠ
흑역사 생성...
와 진짜
추억 지렸겠다..
ㅋㅋㅋㅋ 맞아.. 추억지렸지..
지금도 farewell 동영상 보면 울거 같아ㅠㅠ
그렇다. 땅콩님은 춤꾼이었다.ㅎ 기대해요 밋업
이 시대의 몸치였다고 한다.진짜 못춤ㅋㅋㅋㅋ
밋업때 픽미 기대합니다 :)
ㅋㅋㅋㅋ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가여... 저는 다 까먹었습니당ㅎㅎㅎㅎ
오옷 !! ㅋㅋㅋ 땅콩 카와이 ...
ㅋㅋㅋㅋㅋㅋㅋ소데스까....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왜 학교다닐때 해외봉사를 안했을지ㅠㅠ
보람도 있고, 해외경험도 하고 좋았을텐데...
양꼬치 앤 칭따오는 너무 좋았겠어요!
진짜 한국 칭따오랑 느낌이 또 달랐던것 같아요!
잠깐의 휴식도, 잠깐의 일탈도 너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