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삼성이 세운 기록
투수 역대 한경기 최다 실점 타이
이전 1999년 8월7일 김유봉 14실점(대 삼성전)
선발투수로는 역대 최다. 이전기록은 1995년 9월 6일 이원식 13실점(대 삼성전), 2016년 5월6일 한기주 13실점(대 넥센전)
8타자 연속안타 (역대 10번째) -최다 연속안타
직전 기록 삼성 to LG(2015년7월3일)
기아 팀 자체 한경기 역대 최다안타 26→29(대 한화전.1999년)
기아 팀 자체 한경기 최다득점 타이(이전 대 쌍방울전.1992년)
아쉽게 못 달성한 기록: 역대 최다득점차
1997년 5월 4일 27대5 22점차 삼성승리(대 LG전)
기사들 뒤져서 써놓고보니 참 많이도 줬네요 ㅋㅋㅋㅋ
삼성 이번시즌은 놓아줘야 할까봐요...
어차피 저야 넥센팬이지만.. 어쩔까요 우리 삼팬님들.ㅠㅠ
저야 뭐 올해 꼴찌하고 이대은 뽑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9등해도 이학주고.. 다만 조금씩 성장하던 감독이 오늘처럼 전날 22개 던진 계투를 81개 던지게 하면서 다시 4월처럼 선수 혹사시킬 기미가 보이는거, 선발 털리는데 감독이 실실 웃는거 그런거때문에 내년에도 김한수 감독으로 계속 가도 될까 걱정은 좀 됩니다
삼성이 암흑기로 빠지지 않아야할텐데요ㅜㅜ 어제같은 경기는 진짜... 보면서도 하면서도 힘빠지는 경기인 것 같아요
이미 암흑기로 빠지고 있구요 ㅠㅠ 문제는 감독이 혹사가 심합니다. 4,5월때 혹사지수에 김성근을 제치고 삼성 투수들이1,2,4위 인가 그랬을꺼에요. 요즘 좀 나아졌었는데 어제 전날 22개 던진 김동호를 80여개 던지게 한점. 이지영이 거의 로테없이 혹사당하는 점, 마무리를 1.@이닝 먹이는것등등 걱정되는게 많습니다. 요근래 좀 바뀌어서 망정이지 시즌초처럼 계속 했으면 자라나는 새싹이 모조리 수술대에 갈뻔...
ㅠㅠ네... 그게바로 암흑기의 시작이 되는 부분이라...
저는 암흑기를 10년이나 겪은 엘지팬으로써..ㅋㅋㅋㅋㅋ
암흑기 없이 다같이 치고받고 해야 재미있는 리그가 될 것 같아서요 ㅎㅎ
저흰 암흑기가 제대로 시작되어버렸어요 감독부터.... 류중일감독님이 연임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