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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NYC DIARY | 뉴욕 이모저모] 굴 껍데기 & 빵 쪼가리 프라이드: 음식물 쓰레기, 어디까지 써봤니?

in #kr7 years ago

한식하우스님은 작가이신것 같아요^^ 글이 참 쉬이 읽히고 재미있습니다.
구성도 매우 짜임새 있고요^^

저도 미국에서 한 5개월 살았었는데요, 말씀하신 것 처럼 재활용에 대한 개념이 없이 막 쓰레기를 버리더라고요. 놀라웠었습니다. 다행히 포스팅을 보니 조금씩 그것이 개선되려는 움직임이 보여서 좋습니다.

TOAST ALE 맛은 괜찮겠지요? 한번 시음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미국인들의 Oyster 사랑은 정말 끝이 없더라고요. 뷔페에 굴이 나오면 그냥 순식간에 동나버리고, 다시 채우고, 말씀하신대로 굴 소비량은 전 세계 타의 추종을 불허 할 듯 합니다.(정력에 좋다고 기~이냥 흡입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이제는 낯설지 않습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드립니다. 효과적인 재활용으로 우리가 사는 이 도시가 보다 더 건강해 지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쭉 애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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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otic님도 꽤 계셨군요! 쓰레기 버릴때 정말 놀래셨겠습니다. (나중에 적응되면 생각조차 안하지만...ㅎㅎ) 넷플릭스나 소셜 미디어에서 쓰레기와 재활용에 관한 다큐가 많이 나오면서 이 부분을 바꾸려 노력하는 젊은 세대들 많이 보았습니다. 그렇게 보면 한국은 정말 대단한 나라 입니다. 북유럽 국가 사이에 제 2위니까요! 굴 흡입 말씀하시니 이젠 또 굴이 땡깁니다. 한국 바닷가에서 먹는 신선한 굴이 그립네요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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