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후 사고시, 파산 할지 모릅니다." 28일부터 음주운전 교통사고시 자기부담금 대폭인상
오늘은 음주운전 사고 보험처리 자기부담금 사고부담금에 대한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20년 9월 부산 해운대에서 7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을 했습니다. 한 차량이 과속으로 승용차 2대를 들이받고 도주를 하다가 7중 연쇄 추돌사고를 일으키게 된 것 입니다.
확인결과 운전자는 대마를 흡입을 한 상태에서 운전을 했고, 보험사는 전치 12주 척추 골절상 등을 포함해서 9명의 피해자에게 8억 1천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지만 가해자는 한푼도 내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7월 28일부터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 방안에 따라 개정이 된 자동차보험 표준 약관에 의해서 음주운전 후 교통사고를 내면 전재산을 날릴 수가 있게 변경 됐습니다.
기존과 다르게 음주운전이나 뺑소니, 마약, 무면허 운전을 한 다음 교통사고가 나게 된다면 보험처리시 자기 부담금이 대폭 인상이 될 예정으로 최대 1억 7천만원까지 나올 수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본문을 통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