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큰 개를 보거든 신경쓰지 말고 가던길 그냥 가세요.
인도네시아 발리섬은 개들의 천국...
인도네시아 발리에는 길거리를 서성거리는 개들이 참 많이 보입니다. 그것을 경계하는 것은 이방인뿐. 그것도 나 밖에 없는듯 합니다. 발리에서 큰 개를 보거든 신경쓰지 말고 그냥 가던길 그냥 가세요. 큰 문제 없음을 경험했습니다.
먼 발치가 아닌 가까이에서 여러마리와 접촉하고 느낀점은 그 개들의 눈빛은 사람을 해꼬지할 그리고 사람 경계가 아닌 천진난만한 어린아이 눈빛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개가 가던길을 사람이 막고 있으면 슬쩍 쳐다보고 비켜가는것도 목격했습니다.
발리는 왜 이렇게 개를 많이 키우는가? 궁금했습니다.
그 해답을 2010년도 임진숙작가가 집필한 ' 발리홀릭,신들의 섬에서 노닐다'라는 책에서 기쁘게 얻었네요.
관련내용 전문을 발췌해서 소개합니다.
맨 먼저 건물 바닥에 팔자 좋게 누워있는 개 한 마리가 눈에 들어왔다. '발리 사람들은 개가 집을 지켜준다고 생각하죠.' 발리 주택이나 사원에 있는 개들은 이를테면 경비견인 셈이다.
침입자나 악귀를 쫓아내는 경비견, 발리의 전통 믿음에 따르면 개에겐 환생한 도둑의 혼이 깃들어 있다고 한다. 무슬림은 돼지뿐만 아니라 개도 혐오하기 때문에 이슬람 신자가 많은 자바 섬에서는 개를 보기가 힘들지만, 힌두교 섬 발리는 개들 천지다. 집 지키는 개 말고도 길거리를 어슬렁거리는 떠돌이개가 많다.
사원양식, 사람들의 신앙 행태 등 인도의 힌두교와 발리의 힌두교는 여러모로 차이가 나는데, 피부병에 걸린 채돌아다니는 개들을 보면 발리에서 인도가 느껴진다.
이외에도 발리 개에 대한 믿음 관련하여 현지인 말에 따르면 '이 개들에게는 이름이 다 있으며, 주인이 이름을 부르면 반응한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나운 종자는 없고, 대부분 순둥이과'라고 하네요. 혹시 발리에서 개를 만나면 그냥 외국인관광객 보듯이 신경쓰지 말고 가던길 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인도네시아 발리 개 문화'에 대해 살펴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인도네시아.전체가.다 그런거죠??
자와 섬은 이슬람신자가 많다고 하네요. 그들은 개를 혐오한데요. 고로 전체는 아니고 발리만 그럴듯 합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발리에 가서 댕댕이들을 만나면 무서워하지 않을 거예요.^^
발리에 가봤으면 좋겠네요... ㅋ
저희집 스타일이 아니긴 한데.. 요새 스쿠버 다이빙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ㅋㅋ
언제 가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큰 개들이 여러마리 몰려다니면 무섭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