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11월은 산책하고 라이딩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고덕천에 다녀왔습니다.
고덕에서 상일역으로 이동하면 고덕천이 있습니다. 한강 라이딩을 하면서 양재천, 탄천, 중량천, 고덕천등을 자주 다니게 됩니다. 고덕천에서 약간만 한강쪽으로 이동하면 집에서 미사대교까지 왕복 2시간정도면 다녀올 수 있습니다. 강동구에서 고덕, 상일동은 거의 4만가구가 신규로 입주할 예정인 곳입니다.
고덕천은 걷기에도 좋고 라이딩하기에도 상당히 좋습니다. 사람도 많지 않고 날씨가 좋은 날은 기분 좋게 라이딩할 수 있는 그런 장소입니다. 태풍 링링의 흔적이 곳곳에 보입니다.
한강변이 인접해 있으니 너무 좋네요~
한강이 근처에 있어서 좋습니다. ^^
4만 가구 입주면 많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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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상일이 신축 아파트가 많습니다. ㅎㅎ
다음부터는 태그 맨 첫 자리에 zzan 를 달아주시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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