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뉴비로서 보면, 양질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시는 분들이 좀 더 빠른 속도로 보팅파워를 높여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물론 저도 밋업모임에 나가기 전까지 '그들만의 리그'라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태그를 잘 거는 것도 그분들 나름 공부를 한거고, 파워가 강하신 분들이 파워를 나눔하시거나 임대하셔서 뉴비를 키우는 경우도 제법 있으시구요. 결국 파워가 강한 분들이 주도적으로 스팀잇의 건전한 생태계 구축에 대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더라구요. 변화해가는 시대에 누가 발빠르게 양질의 정보를 찾아내 삶에 적용시키느냐가 앞으로의 우리 삶을 바꿔놓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내가 찾은 정보가 쓰레기 정보라면 유시민의 말처럼 투기가 될 것이고, 내 정보가 양질의 고퀄이라면 정재승 교수의 말대로 투자가 되겠죠. 결국 정보력의 차이가 투기와 투자의 차이를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 짧은 의견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