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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0221[요리하는 아빠] 이벤트 선물.. LA찹쌀파이 만들어 발송 완료
우와...
요새 요리에 재미붙이고 있는 중인데...
제빵, 제과는 너무 어려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정말 더 대단하십니다!!!
맛있겠어요 ㅠㅠㅠㅠ
우와...
요새 요리에 재미붙이고 있는 중인데...
제빵, 제과는 너무 어려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정말 더 대단하십니다!!!
맛있겠어요 ㅠㅠㅠㅠ
ㅋㅋㅋㅋㅋ판다님 학원 댕기세요
아가 낳고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네요ㅎㅎㅎ
(판다군은 이미 요리 자격증까지 있는 남자... 제가 밀립니다 ㅠㅠㅠ)
ㅋㅋㅋㅋㅋ복어 배워봐요. 판다군 이겨요. 그거 엄청 칼 잘써야 한다더라고요 ㅋㅋㅋ 근대 궁금한게 있는데 판다군은 아이디가 어떻게 되죠?? 팔로우 하고 싶어요 ㅋㅋ
아ㅎㅎㅎ 저희는 판다팸으로 동시에 사용하고 있어요~!!
글보시면 판다양, 판다부부, 판다군 이렇게 앞부분에 명시하고 올리곤 한답니다 :)
판다군은 아주 가아아아아끔 요리해줘요... 근데 저랑 다르게 신기한 요리 해줘요...쳇. 배운남자 같으니.
(복어 도전하고프나... 판다양은 생선을 무서워한답니다. 눈이 무서워요. 노려보면 꿈에 나올거 같아요 ㅠㅠㅠㅠ)
아항!ㅋㅋㅋㅋ 몰랐네요. 어떤 요리를 해주시는데요? ㅜㅠ 저희 아빠같네요.ㅋㅋㅋ이상하게 남자들은 평소엔 요리 안하다가 가끔 하면 잘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사카, 밀푀유나베 등등... 이름 어려워서 기억을 못하겠어요....ㅎㅎㅎ
맨날 해서 먹이다가 얻어먹어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걸지도 모른단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ㅇㅁㅇ!!!
ㄷㄷㄷ역시 일식이었군요 감이 팍 오더라니 ㅋㅋㅋ 아니 그런 생각을 할 수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