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양의 배달음식 시식기] 피자헛 신제품 딥치즈쉬림프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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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양의 배달음식 시식기 : 피자헛 신제품 딥치즈쉬림프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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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어제 간만에 출근아닌 출근을 했더니 피곤한 판다양입니다.
(라고 쓰고 그냥 항상 졸릴 뿐….)

점심에 언니마마가 놀러왔음에도 불구하고 나가기 귀찮아요.

아니지. 밖은 위험해요. 춥잖아요.

아니다. 우리 귀여운 조카는 찬바람 쐬면 안되니까요.

…. 차로 가는 10초에도 어린아가들은 감기걸리 수 있어요. 클나요.

…………….그냥 춥고 졸려서 나가기 싫었어요. 헤헤

자. 이럴땐 무엇?! 배달이죠!!!

판다양의 최애 피자헛(골드크러스트 성애자입니다.)
VIP정도는 되어야 진정한 최애를 증명할 수 있습니다. 후후후.

어맛. 새로운 맛이 나왔네요.

이름하야 딥치즈쉬림프스테이크

취저에요. 치즈가 딥하다네요. 쉬림프와 스테이크라니.
맛없을 수가 없죠.

이런 건 꼭 먹어줘야해요.

안먹으면 나빠요. 슬퍼요.
VIP의 특권 무료 치즈추가토핑 필수입니다.

쉬림프. 스테이크. 뭔가 허전하죠?
치킨이 빠지면 안되잖아요.
텐더도 시켜주고….
언니마마가 쏘실 때 다먹어야합니다.
피자헛을 잘시키는 이유 중 하나죠.

최애 아이템인 리치치즈파스타와 포테이토 세트를 피자시키면 55% 할인해서 4900원에 주거든요.
윙세트도 있지만…. 텐더를 더 좋아하기에 텐더는 따로 시켰어요. 후후.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언니마마가 쏘실때는 망설이지 않습니다.

사랑해요. 언니마마.

콜라도 시켜줍니다. 빠지면 섭섭해요.

30분 기다리래요. 뭐 30분정도야.

역시 30분만에 옵니다. 사랑해요 피자헛.

왔어요왔어요!!!
피자부터 오….픈………….?

잠깐. 너 오묘하게 뭔가 많이 다르다?

스테끼가… 작다….?

뭐 그래도 치즈치즈하니 용서합니다.(치즈 많으니 용서됩니다)

텐더. 내가 아는 그 텐더. 새로울거 없습니다.
제가 아는, 스티밋 님들이 다 아는 그 맛이에요. 맛있을걸 아니까요. 훗

두둥 최근 최애템 55%할인의 리치치즈파스타. 플러스 감자스틱! 널 열어보겠어!!!

꺅꺅. 사랑해요 치즈치즈.

감자야 미안 잠시 너는 후순위로 밀린단다.
면은 빨리 불잖아요. 그러니 젤 먼저 먹어줘야해요.
(맛있는건 제일 먼저 먹는거에요. 배고파여 그 맛이 더 극대화된다고 생각하는 1人)

스파게티를 들어서 폭풍흡입 시작합니다.
너무 열심히 먹는 판다양에 언니마마는 한숨쉬며 양보해줍니다.
피자를 먼저 들어서 드시더군요.
다시한번 사랑해요 언니마마.

스파게티를 끝냈어요. 장렬히 전사한 젓가락 보이시죠? 훗.
텐더안녕.

허니머스터드 발라서 냠냠. 맛이쪙.

자. 이제 메인으로 가야죠.(배불러버린게 함정)

음 그래도 조각당 스테이크와 새우 하나씩 들어는 있습니다.
사진과 다르게 크기가 작아서 그러지….
한입먹는데…역시!!! 치즈치즈합니다. 맛있어요!!
(어멋 초토화된 스파게티도 사진에 조금 보이네요. 부끄부끄)

딥치즈 + 무료토핑까지 해버리니 이건 뭐 치즈의 향연이 되버렸네요.
맛도 맛있어요. 느끼한 걸 싫어하시는 분께는 비추입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사진과 조금 달라서 잠시 놀랜점.

하지만 치즈치즈한 맛으로 다 커버됩니다.

치즈성애자 분들께 강추입니다!!!

후후. 배가 충분히 불렀으니 조카랑 언니마마는 놀라고 하고 잠시 빨래 좀 널고 와야겠네요.
배수구가 뚫려서 너무 신난 판다양입니다.
배수구가 잘 뚫려있는 분들 뚫려있을 때 감사하셔야합니다.
이박삼일 빨래 못해보니… 매우 슬퍼요.

그럼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저 판다양은 조금 이따 다시 찾아뵙도록 할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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