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는 끝났다

in kr •  2 years ago 

방금 리스팀한 글은 어떻게 봐도 틀린 말이 하나 없다.
오늘 안그래도 가계약 맺어놓고 이미 들어온 업체가
자기네 폐업신고했다고 뜬금없이 선언해버려서
존나 골때리는 상황이 이어지게 되었는데

옛날같았으면 “어디든” 들어가서 크게 키우기만 하면 됐겠지
뭐 그때도 망하는 회사들은 늘 있어왔겠지만
지금처럼 이자도 간신히 내는 한계기업들이 대부분인가?
아니 97년 이전만 해도 부채율 3~500%가 건실한 기업축에 속했었지.
지금은 기업들 저마다 유보금 열심히 쌓고 있잖아?

투자의 개념도 자금운용에 맞춰져있지
섣불리 실물에 투자하려고 하지도 않고.
전반적으로 저성장의 늪에 빠져버렸으니
이젠 예전같은 성장은 일어나지 않는다.
쉽게 말해 모두가 몸을 사린다 이거다.

이런 상황이면 당연히 가늘어도 길게 가야지.
대학 가봐야 기업들 몸사리느라 취업은 안되고
당연히 고졸 공무원하려 드는게 맞는거다.
연봉 적으면 어떻고 야망 없으면 어떠랴.
이런 시대에는 쓸데없이 큰 야망 가지는게 멍청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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