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될까요?
임시보호했던 아이 안나가 내일 미국으로 갑니다.
배웅해주고 싶은데 아이가 장시간 비행기를 타야하고 엄마인 저를 보면 비행시간동안 낑낑거릴것 같아서 못 겠어요
하지만 전 너무 정들었고 그 아이를 마지막으로 보고싶고 잘된 일이지만 이제 못본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공항으로 배웅나가고 싶어요~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제생각만 할 일은 아닌데 자꾸 눈물이납니다.
어찌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임시보호했던 아이 안나가 내일 미국으로 갑니다.
배웅해주고 싶은데 아이가 장시간 비행기를 타야하고 엄마인 저를 보면 비행시간동안 낑낑거릴것 같아서 못 겠어요
하지만 전 너무 정들었고 그 아이를 마지막으로 보고싶고 잘된 일이지만 이제 못본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공항으로 배웅나가고 싶어요~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제생각만 할 일은 아닌데 자꾸 눈물이납니다.
어찌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좋은주인을 만나 행복할수 있을꺼에요! 울지마세요~ 뚝!
감사해요~~
이별이라는게 참 마음 아픈 일인데 정말 대단한 일 하시네요.
저도 어떤게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평소에 안나가 오레오님과 떨어지게 되었을 때 반응을 생각해서 결정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그럼 가면 안되겠어요...
안나가 많이 힘들어 할꺼예요
입양준비한다고 보호시설 갈때 주차장까지 함께했거든요... 그때 아이가 많이 힘들어했어요~
네 참 가슴 아픈 상황이네요.
안나가 새 가족의 사랑을 빨리 받아들이기만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갈팡질팡한 마음을 결정내리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