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 모니터링 (17. 12. 11(월))

in #kr7 years ago

블록체인 뉴스 모니터링 (17. 12. 11(월))
정리: 체인파트너스(Chain Partners)

*제가 정리한 것이 아닙니다.
체인파트너스께서 잘 정리해주셔서 공유해드립니다.

-FOMO 와 FUD를 박멸하기 위해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FYXE2w60jhpCO9uKvjZvVQ

Blockchain-Image-3.jpg

  1. 국내 소식
    [서울경제]가상화폐에 세금 물린다는데...시기도 방법도 오리무중
    http://www.sedaily.com/NewsView/1OOSVZHIH7
    지난 5일 국세청은 ‘세금 사각지대’에 있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해 과세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하지만 언제 과세가 이뤄질지, 과세를 한다면 어떤 방식이 될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정부 내에서조차 가상화폐 과세를 둘러싼 쟁점들이 평행선을 달리는 탓이다.

[중앙일보]2500만원→1400만원 널뛴 비트코인…정부 규제 딜레마
http://news.joins.com/article/22191802
비트코인 버블이 터졌다.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지난 8일 2499만원까지 폭등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10일엔 1391만1000원까지 밀렸다. 이틀 새 44% 폭락했다. 버블 붕괴의 방아쇠는 한국 정부가 당겼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던 8일 법무부가 ‘암호화폐 거래 금지를 검토한다’는 설이 전해져서다. 투자에 나선 이들은 공포감에 휩싸였다. 비트코인 광풍에 한 발이라도 먼저 올라타려던 이들이 반대로 먼저 뛰어내리려고 물량을 내던졌다. ‘패닉 셀(panic sell)’이 나왔다.

*관련기사
YTN비트코인 규제한다고 했지만...정부의 딜레마
http://www.ytn.co.kr/_ln/0102_201712110805151903

SBS뉴스 비트코인, 순식간에 40% '급락'…15일 규제안 논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23906&plink=ORI&cooper=NAVER

  1. 해외 소식
    [*비트코인 플래티넘 사태 관련 기사]
    [중앙일보]비트코인, 한국 고등학생 ‘사기극’ 설에 투자자 발칵
    http://news.joins.com/article/22191449
    비트코인 투자 시장에 한국인 고등학생의 사기극이 벌어졌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예상된다. 12~13일로 예정된 비트코인 하드포크(Hard Fork) 작업이 한 고등학생이 벌인 거짓말에 불과했다는 주장이다.

[중앙일보]"돈 욕심에 잘못 저질러” 비트코인 사기극 해명 주장 글 나와
http://news.joins.com/article/22191888
11일 오전 3시 페이스북에는 ‘허이섭’이라는 이름의 계정으로 “사태의 심각성을 이제서야 알고 사과문과 경고문 올립니다. 저 때문에 비트코인으로 피해 보신 분들 많은 거 압니다. 잘못 인정합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투데이]비트코인 시세 폭락은 '비트코인 플래티넘' 사기 때문? 한국인 고등학생 범인 지목…개발진 "사기 아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72628#csidx8149aafdde3a5b89688faff363cc50c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시세가 주말 새 폭락한 가운데 주요 원인이 '비트코인 플래티넘' 사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비트코인 플래티넘' 개발진들은 사기가 아니며 하드포크는 예정 일자로 정상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 인터뷰
    [조선비즈][가상화폐 인터뷰] "비트코인, 3년내 '미국 개입' 땐 폭락 가능성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8/2017120802053.html
    한국금융ICT융합학회의 오정근 학회장(건국대 교수) 인터뷰 - 오 교수는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들이 향후 2~3년 안에 폭락할 가능성이 있지만 살아남은 가상화폐는 글로벌 통화는 물론 세계 기축통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세계 여러 국가들이 가상화폐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려고 하는 이유도 이 시장을 그냥 내버려둘 수 없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중국의 인민은행이 ICO(Initial Coin Offering·가상화폐 공개)를 금지한 조치도 빠른 시일 내에 완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 리포트
    [한국경제]비트코인, 미국 제도권 시장 데뷔… '춤추는 가격' 잠재울까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21079481
    세계 첫 비트코인 선물 거래는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한다. 이어 18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선물 상품을 상장한다. CBOE의 비트코인 선물 코드는 ‘XBT’다. 일요일인 10일 오후 5시(미 중부시간대 기준. 한국시간 11일 오전 8시)부터 매매를 시작해 시간외 거래 형식으로 하루 뒤인 11일 오전 8시30분까지 한다. 이 거래가 끝나면 곧바로 첫 정규 거래가 이어진다. CBOE 주중 정규 거래 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3시15분까지다.CBOE의 비트코인 거래는 캐머론과 타일러 윙클보스 형제가 설립한 가상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거래가격을 기초로 삼는다. 10% 이상 시세가 급변하면 2분간 휴장하고, 변동폭이 20% 이상이면 5분간 휴장하기로 했다. CBOE는 6일 선물거래 개시증거금을 44%로 더 높였다.

[조선비즈][가상화폐 광풍] 하루 수수료 30억원...비트코인에 웃는 한국 거래소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8/2017120802198.html
가상화폐 가격이 급등락하며 롤러코스터를 타는 동안 가장 많은 수익을 낸 곳은 빗썸과 코인원 같은 거래소들이다. 시세 변동이 크면 가상화폐 매매량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거래소들은 가상화폐를 사고 팔 때 마다 거래금액의 0~0.15%정도의 수수료를 떼어간다. 빗썸 매출의 3분의 1 가량이 가상화폐 거래 수수료다. 이들 업체들은 거래 규모가 커지면서 인력 채용을 급격히 늘리고 대면 고객 센터를 설립했다.

  1. 칼럼
    [한국경제][기고]가상화폐 시장과 기술의 건전한 발전 꾀해야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21078291
    이철환 전 금융정보분석원장 칼럼

[한국금융신문] 블록체인 의한 금융계 빅뱅은 시작됐다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712101407097204dd55077bc2_18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김형주 이사장 칼럼

  1. 행사 소식
    [헤럴드경제]엔터테인먼트 연동 가상화폐 ‘스타그램코인’ 기술세미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1211000196
    지난 8일, 강남 YMCA 더 파티움에서 개최된 ‘스타그램코인 기술세미나’에는 약 500여 명의 국내외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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