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이름을 부를 때 조심!
안녕하세요~~!! 꽃샘추위에 너무 춥네요ㅜㅜ
알아도 집고 넘어가자!! 동물에 관하여 기본 상식들은 물론 그 외 이야기들까지!!
동물들의 여러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햄ster 입니다!ㅎㅎ
반려견들의 이름을 불렀을 때 오고 가는 것이 자기 마음대로인 강아지들이 있는데요.
이름을 따르는 것은 주인에게 달렸다고 해요.
자기 이름은 들은 척도 안하는 강아지가 간식이라는 말은 곧 잘 알아듣고 오지 않나요?
간식이라는 말 뒤에는 간식을 줄 거라는 것을 알고 다가온 것인데요.
사람의 말 자체는 몰라도 ‘이러한 단어 뒤에는 이렇게 해준다.’라고 사람의 행동을 인지하는거에요.
혹시 혼낼 때 이름을 부르면서 혼낸 적이 있으신가요?
그랬다면 ‘이름을 부르면 혼난다.’라고 학습이 되어서 불러도 못 들은 척 쉽게 오지 않아요.
그러니 훈련을 통해 이름을 부르고 간식을 주는 과정을 시켜보세요.
이름을 부를 때마다 안아주고 쓰다듬어주며 사랑을 듬뿍 주면 금방 인식이 달라져 부르면 쪼르르 달려오는 반려견의 모습을 볼 수 있지요ㅎㅎ
저도 우리 코니가 사고를 치면 이름 부르며 혼을 많이 냈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습관이 한 순간에 고쳐지기는 힘들긴 하지만, 그만큼 이름을 부르며 간식과 사랑을 더더욱 많이 줘야겠어요!
견주님들의 반려견이 이름을 불러도 오지 않는다면 사랑과 간식을 만발 채워 교감을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ㅎ
앗!!!
요새 세나개 보면서 많이 배우는데 여기서 또 하나 배우고 가네요 :)
나중에 반려견 키우게 되면 꼭 주의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견주가 되어 착한 반려견 만나길 바랍니당!
처음 습관이 중요하네요^^
맞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