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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 물어봐! 오마나의 사회 연구!] : 한일관계의 애증을 푸는 방법

in #kr6 years ago (edited)

기록은 교훈과 함께 역사로써 전승시키되 기억과 마음은 희석됩니다. 유대인 역시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사람들은 비 유대인을 고임이라고 부르며 피해자란 말을 부르짖고 그러면서 중동에서 분쟁을 일으키며 금융사기를 돌리고 있습니다. 옳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

위안부의 역사는 전승될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은 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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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논리에 동감하는 서양인들이 있나 보군요? 유대인이 악행을 한 것은 개별적으로 비난하면 됩니다. 이것과 그득의 학살을 엮기엔 좀 곤란한 것 같습니다. 가령 갑이라는 사람이 을의 물건을 도둑질하고 도망가다 을에게 폭행을 당해 불구가 되었다고 칩시다. 절도죄는 개별적으로 갑에게 물으면 되고, 과도하게 폭행한 을 또한 형사처벌 받아야겠죠. 도둑질한 주제에 치료비는 물어내라고 할 수 있죠 ^^ 위안부의 역사는 전승되지만 앙금은 사라진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만일 유대인들이 정말로 반유대주의와 인종차별을 범죄화 하고자 한다면 적어도 모든 인종을 '유대인'과 '비유대인' 둘로 딱 나누고 비유대인들은 고임이라 부르는 행위와 팔레스타인과 중동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적 행동과 분쟁, 학살에 대해 변명해서는 안됩니다.

유대인들이 부르짖는 아픔이 공감되기 위해선 위선없는 이행이 꼭 필요합니다. ㅜㅠ

네 우리 한국인들은 그런 점을 명심해야겠네요.^^ 여담이지만 전 개인적으로 월남전에서 베트남이 입은 피해에 대해 미래에 닥쳐올 갈등을 잘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때는 우리 세대가 무대에 서게 되겠네요~!

그렇다면 한국과 베트남의 양국발전의 가능성과 미래는 일본보다 밝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는 한국인들이 많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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