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러브레터] 센치함과 머리카락을 맞바꾸다

in kr •  2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왠일인지 마음이 센치해지는 아침입니다.. 월요일이라 그런가?(확실)
오늘 또 새로운 나날들이 펼쳐진다는 생각과, 삶이란 과연 무엇인가? 삶은 달걀인가? 아니지아니지.. 고구마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 껏 번뇌에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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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는 겨울철 센치해지는 날이면 영화 love letter의 설원들이 생각날까요? 영화 전반의 구름낀 듯한 명도탓일까요? 마침 미세먼지로 침침한 서울 하늘을 보며 오늘은 러브레터를 짧게 리뷰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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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히로코는 설산에서 등반사고로 목숨을 잃은 연인 이츠키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졸업앨범에서 이츠키의 옛 주소를 알게 됩니다. 답장이 없을 걸 알면서도 그리운 마음에 그의 주소로 편지를 보내봅니다. 그런데! 며칠 뒤 히로코는 예기치도 못한 이츠키의 답장을 받게 되고 혹시 하늘에서 천사가 보낸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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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천사가 보낸 것이었습니다.
이상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일본 로맨스 영화 love letter의 리뷰를 마칩니다. 재밌게 읽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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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니라, 남자 이츠키의 동창이자 동명 이인인 여자 이츠키로 부터 온 답장이었죠. 호기심에 몰래 그 주소를 찾아가본 히로코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여자 이츠키를 보게 됩니다. 온전히 둘만의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둘만의 것이 아니게 되는 순간. 히로코는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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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코여자 이츠키에게 답장을 합니다. 연인의 어린시절에 대한 추억들을 보내줄걸 부탁하면서요. 죽음에 대한건 알리지 않구요. 여자 이츠키는 그런부탁이 이상했지만, 어딘가 간절하게 느껴져 기억 저 편남짓에 있던 남자 이츠키에 대한 것을 모두 소환해봅니다. 과거 회상으로 이어지는 영상. 같은 이름의 소녀를 사랑했던 소년의 첫사랑. 첫사랑을 알지 못했던 소녀. 이제야 깨닫는 그의 마음. 하지만 그 마음을 곱씹어보기도 전에 알게 된 그의 죽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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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사랑과 현재의 사랑이 뒤바뀝니다. 히로코이츠키도 내가 알던 추억은 진실이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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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유명한 이 장면이 나옵니다. 아실분들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들도 다 아시는 그 장면. 히로코의 오겡끼 데스까? 너무나 잘 알았다고 생각했던 내 연인에게 보내는 낯선 인사.
이 장면이 이 영화의 극치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희화화된 구석이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여러 개그프로그램에서 차용한 것을 먼저 보고, 영화를 봤는데 이렇게 슬픈 장면을 그렇게 웃기게 만들었단 말야? 하면서 허탈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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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나요?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정말 평범한 우리 생활 속 대사지만, 영화 전반적으로 감정을 절제했던 탓일까요. 마지막 장면에서 목 놓아 잃어버린 약혼자를 찾는, 아니, 보내는 감정이 폭발하는 그 장면은 저로 하여금 눈물샘이 폭발하게 만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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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는 러브레터를 본 그길로 바로 촬영지인 훗카이도 여행을 떠날 정도로 러브레터에 매료가 됐었지요. 여행떠나기 하루 전, 여주 따라 단발을 쳤다가 2년을 후회하기도 했구요. 보이심까? 70년대 엄마 졸업사진에서나 보일법한 똑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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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제가 갔던 훗카이도는 영화에서 처럼 침침한 하늘에 눈만 계속 쌓였더랩니다. 하지만 오히려 햇빛이 쨍했다면 서운했을 것 같아요. 그날의 차가운 하늘이 제게는 훗카이도가 하나의 여행지가 아닌, 슬픔과 낭만과 로맨스의 집약체로 남아 있는 이유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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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hthisisit님.
“단 3초만 원하는 시점의 미래를 볼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보시겠습니까?"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지명되었습니다.

다시보고 싶네요~~ 러브레터~ 책마다 이름을 남긴^^
똑단발은 잘 어울리시네요~ 고등학생 같아요^^
다시 볼 수 있는지 채널을 함 봐야겠네요~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내애인의 첫사랑이야기를 자세하게 들어버린 히로코 기분만생각하면 맴찢 ㅜ.ㅜ 에드워드님은 여기보다 월요일을 초큼 늦게 맞으셔서 부럽네용홓ㅎㅎ

일본 영화는 특유의 감성이 있는거 같아요ㅎㅎ 아직 안봤는데 봐야겠어요!

이 영화는 너무 유명하고 대중적이고 명화라서 언젠가 한번은 꼭 보게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당ㅎㅎ

와.. 진짜 이영화..
오겡기데스카..
즐거운 한주 되세요

와타시와 오겡키데쓰
힘들지않은 월요일이셨길ㅎㅎ

저도 러브레터 정말 좋아해요 ^^ 눈 오는 날이면 꼭 생각나는 예쁜 영화죠

하지만 오늘같이 추운날은 사실 베트나처럼 따뜻한 나라가 짱입죠 ㅋㅋㅋ 즐거운 여행 중이신가요!

세상에..머리 정말 잘 어울리시는데요?! 요즘 여기저기 단발 하시는 분들 많아서 저도 머리를 댕강 잘라보고싶은 충동이!!!!

히바님은 칼단발 섹시찰떡 예상함니다.

천사가 보낸겁니다.ㅋㅋㅋㅋㅋㅋ아 빵터졌었어요 ㅎㅎㅎ 월요일부터 감사합니다

몇년 전 러브레트 재개봉 때 영화관에서 볼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너어어무 좋았어요 ㅠㅠ

오옷러브레터 좋아요ㅎㅎㅎ
오래전에 봣던고라 그런지~ 다시 받아봐야겠어요ㅎㅎ
센치한 월요일도 화이팅입니당:^)ㅎㅎㅎ

저도 러브레터 정말 좋아합니다. 영상미도 좋고

오겡끼데스까~~~~~~~~~~

@higherselg526님한테 물어보시는것?ㅎㅎㅎㅎ

러브레터 저 군대있을때 나왔던 영화인데...
감수성 뚝뚝 떨어지던...
저번에 오락기도 그렇고 저랑 연식(?)이 비슷하신듯...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하한선만 넘으면 그때부턴 같이 늙어가는것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네요
퐈이팅

와따시와 갱끼 데스~

@songa0906 님한테 대답하시는고?ㅎㅎ

눈 때문인지 순백의 하얀 영화로 기억하는 영화입니다.ㅎㅎ

눈이 시리게 눈이 많이나오죠 ㅋㅋㅋ 영화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중학생들의 풋풋한 이야기가 또 순백의 이미지에 한몫했다고 봅니다 ㅎㅎ

아침인사도 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 오겡끼데스까~ 를 외우게 만든,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영화군요. 저때만 해도 숏컷녀성이 너무 이뻐 보였었는데... 나이를 좀 더 먹고서야 깨달았죠. 숏컷을 해서 예쁜게 아니라 예쁜애가 하니까 숏컷을 해도 예쁘다는 걸...

그렇죠 저도 저언니 덕에 그 진리를 깨우쳤죠... 그덕에 저 뒤로 한번도 안잘라서 지금은 장발입니다 ㅋㅋㅋ

근데 솔직히 하이디님 님 좀 잘생기신 듯...

^_T 못생겼단 것보다 어감은 좋네요..

정말 푹 빠져서 봤던 영화지요...
아직 홋카이도를 가보진 못했지만 여행가게 되면 하이디님처럼 빙의되어 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


노아님도 단발로 가시렵니까?ㅎㅎㅎ
사실 다른배경은 북해도지만 제일 유명한 오겡끼데스까 설원은 나가노 현이라는데, 그래도 북해도는 가보실만합니다! 사방이 다 저렇게 하양이지만 매순간 새로이 아름답습니다. 쌍둥이도 맘껏 눈싸움 할수 있어서 좋아할것 같아요ㅎㅎ

단발와... 무리데쓰... ㅋㅋ
여하튼... 흠흠... 눈이 잔뜩 쌓인 곳에서 아이들과 눈싸움이라도 한판 할라치면 다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느낌이 들것 같네요. ^^

OST가 정말 명곡이죠 a winter story 너무 좋아서 한동안 계속 들었어요! :D 잠시 기억에서 사라진 명를 포스팅으로 보니 훈훈합니다.

저도 이 글 쓸 때 윈터스토리 기타곡이랑 피아노곡 반갈아 들었어요 ㅋㅋ 유툽 링크 걸고싶었는데 저작권걸리나? 싶어서 소심하게 뺐지요...쿄쿄

모든이들의 기억에 남는 영화인것 같아요 ㅎㅎ!
단발도 잘 어울리십니다 ~! 저도 마포구 일대 많이다녀요!
앞으로 좋은정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팔로우하고갈게요!!

트렌드 세타님께서 찾아와 주셨으니 제 블로그도 조만간 핫플이 되겠군요 호호호

너도 러브레터는 재밌게 봤습니다.
먼가 모를 가슴아픔이 계속 진행되는데..
마지막장면에서 눈물나는 그런내용이었던걸로 기업합니다ㅠ

러브레터 명화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명장면을 희화한 부분에 대한 생각은 되게 공감이 되네요. ㅎㅎㅎㅎㅎㅎㅎ슬픔과 낭만과 로맨스의 집약체로 남았다니 정말 좋은 여행이셨던것 같습니다^^

우왓 제가 제일 사랑하는 영화 러브레터네요.....
첫장면에 저 설원에서 점점 클로즈업 되는 장면은
정말 최고지요~~~
제 소원이 러브레터 촬영지 가는건데....
내년에는 저도 갈껍니다!!!!
소중한 포스팅 감사히 봤어요~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딱이때쯤. 1월 중후반에 갔더니 딱 러브레터 분위기였음다 ㅎㅎ 더운곳에서 추운곳가시는거니, 감기 안걸리시게 조심하시구 이른감이 있지만 행복한 여행 기원합니다 ㅎㅎ

Nice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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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덕에 오갱끼데스까를 알게 되었죠^^

러브레타ㅎ 저의 빼이버릿중 하나인대^^
단발 느낌있어요~

70년대 느낌..?쿡쿡..

겨울이 되면 항상 거론되는 영화인 것 같아요 ㅎㅎㅎ 이 영화라면 보고 일본 갈만하죠~!^^ 단발 너무 잘 어울리시는데.. 예뻐요 !

제이미님은... 그냥 예뻐요 !

러브레터!! 오겡끼 데스까~ 라는 명대사로 영화를 들어봤어요 ㅋㅋ
줄거리는 잘 몰랐는데 정말 슬픈영화인거 같아요 ㅜㅜ
한번 기회가 되면 봐야겠어요!

저두 대사먼저 듣고 봤졍ㅋㅋ 아직안보셨는데 제가 너무 스포를 폭발시켰군요... 하지만 알고봐도 심금을 울리는 영화랍니당ㅎㅎ

오겡기 데스까.. 오뎅 다묵고 갈끼예..~~
많은 패러디들이 있었던 영화죠 ㅎㅎ
리뷰 잘보고 갑니다!
똑단발 잘어울리십니다ㅎㅎ 많은분들도 동감하시는데
혹시 필요하실까봐 단발병 예방사진 하나 투척하고갈꼐요~~~
여자는 머리빨이라 절대 단발 못자르는 1인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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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세히보면 의자랍니다 ㅎㅎㅎㅎㅎㅎ

ㅋㅋㅋ누군가의 재앙을 막아주신 마틸다님 감사합니닷. 이 짤 유명하죵ㅋㅋㅋ최양락짤과 더불어

맨 밑에 저 귀여운 저 분은 누구랍니까?
귀엽지만 자뿌라지면... 망신 ^^ 입니다.
아니 그보다 몸 다치십니다. 늘 걸음은 조심히 ^^
그나 저나 맨 밑에 바로 위 저 분 진짜 귀여~우 ~ 시 ~ 네 ~ 요^^
딱 내 스타일! 이야 ~^^
물론 지금은 그런 거 따지면 안되는 나이인 것은 비밀~ ^^

아 ~ 그리고 저 영화 나오고 난 뒤 친구들이랑 오뎅 많이도 먹었습니다.
오뎅이 됐나 안됐나 부산 바닥 다 쓸고 다니며 ^^

다행이 아이젠 달린 신발을 들고가서 자뿌라지진 않았지욤ㅎㅎㅎ 너무추워서 중이염은 걸려왔지만 ㅜㅜ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에요~ 하이디님 단발도 너무 예쁜걸요?

노다님은 그냥 예뿌심ㅋㅋ 밋업때 눈에 젤 띄지 않으실까...^,^!

저 이영화 안봤는데 마치 다 본것처럼 서술을 잘해주셨네요.
'오겡끼 데쓰까' 라는 대사가 그저그런 코미디 프로에서 나오는 대사인줄만 알았더니..알고나니 너무 슬픕니다.
잃어버린 연인과 동명이인이었던 첫사랑의 답장이라.
저 지금 울고있나요? 😭

사랑 해보셨으면. 그리고 제 필력이 나쁘지 읺았다면. 정말 울고 계실걸요?ㅋㅋㅋ

아~~~~~~ 생각나욧!
오겡끼 데스까 아따시와 오겡끼데쓰.
유일하게 아는 일본말이죠. 참 많이도 써먹었는뎅 ㅎㅎㅎ 추억에 잠겨요 ㅎㅎㅎ

일본 슈퍼 스티로폼 말씀하셔서 일본에 거주하시는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에빵님의 신비주의에 아주관심이 많은 하이디입니다 ㅋㅋ

감성이 엄청 풍부하시네요!!ㅎㅎ게다가 추진력은 더욱더 짱짱맨!! 영화를 보고 바로 일본 여행까지 기획하시다니!

ㅋㅋㅋ와타시와 메시 아니겠슴까

  ·  2 years ago (edited)

영화보고 머리까지 깎으신건가요? 대단하시네요 ㅎ 왠지 여행 중에 단발 머리하신 분이 꽤 많지 않았을까라는 상상도 하게 되네요. 하긴 저도 영화 친구보고 반삭발을 했었으니 이해가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래요.

넵!이발했슴다 ㅋㅋㅋㅋㅋㅋ 조성모 가시나무 뮤비라던지, 소지섭 카메라 광고라던지 은근 촬영지가 많더라구요. 저 갔을땐 그런 노출에 비해서 한국인 관광객은 많지 않았는데, 올리브티비에서 방송내보낸뒤로 급증했다캅니다. 뭔가 나의 고요한 북해도를 잃은느낌이랄까ㅜ.ㅜ
바다소리님도 좋은하루되셔용_3

처음 사진은 러브레터의 한장면인가요
하이디 님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르겠어요.. 약간 후자쪽에
마음이 기울긴하는데
제가 일본 영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일본 영화에
대한 인식을 바꿔준 계기 중 하나가 러브레터 였습니다.
잔잔한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나네요:)

ㅋㅋㅋㅋㅋ영화같은 광경에 살짝 들어가 보았습니다.
저는 감동보다도 왜 남자이츠키가 괘씸한 생각이 들까요 ㅋㅋㅋ 히로코 맴찢하게시리ㅜㅜ

일본영화는 특유감성이 살아있는.. 어렸을때 자주 봤는데 요즘은 일본영화, 드라마 본적이 없네요 함 찾아봐야겠어요 :) 근데 영화보고 바로 훗카이도로 떠난 실행력 리스펙합니다 ㅎㅎㅎ

저는 일본 감성을 좋아하진 않았는데
고독한 미식가, 결혼못하는 남자,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카모메식당,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용의자 X의 헌신 등등 생각해보니 엄청많이 봤군용..나도모르게 좋아하고 있던 건가..후훗

전 이 감독을 너무 좋아해서 홋카이도 여러번 갔어요
이번에도 삿포로 투어하고 왔는데 비에이 보면서 캬... 여기구나! 싶었다는~ㅎㅎㅎㅎ

와... 진짜 이 영화... 중학생 시절 보고 엄청 감명받았던 기억이...
오겡끼데스까라는 명대사(?)는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거 같네요.
이 영화때문에 고등학교 시절 제2외국어도 일본어를 선택해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무엇보다 첫사랑의 이야기를 너무 아름답게 그려낸 명작이라... 암튼 덕분에 어릴 적 추억에 잠시 빠졌다 나와봅니다 :)
감사합니다.

와우 눈이 엄청나게 쌓였네요
하이디님 발걸음이 완전 경쾌해보여용 ㅋㅋㅋㅋㅋ
일본 로맨스영화중에 러브레터와 천사의 사랑 굉장히 좋아하는데
내용도 좋지만 무엇보다 완전 예쁨뿜뿜에 매력적인 외모때문에 더좋아하게된것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저도 훗카이도 꼭 가보고싶네용'-'/

약간 송윤아 닮은것도 같고.. 저는 아역이 너무 청순하고 이뻐서 넋놓고 봤어욤 ㅎㅎ 이쁜여자 구경하는게 젤재미쑴

ㅋㅋㅋ저는 훗카이도가기전에 러브레터를 봤거든요...처음에 공포영화인줄 알았어요...
그리고 저기 오겡끼데스까 하는 부분 훗카이도 아니래요 ㅠㅠㅠㅠㅠ

마자용 다른배경은 다 오타루인데 제일 유명한 저기만 나가노 현이라고 ㅋㅋㅋ 최큼 실망했는데 비에이가 그것보다 더 멋져서 좋았어요=3

마지막 사진의 저 명랑한 발걸음!! ㅋㅋㅋ
스머프 브금을 깔고 싶네요(랄랄라 랄랄라 랄라랄랄라~)

러브레터라... 어릴 때 피아노 악보도 사고 엄청났지용 ㅋ
그나저나 중간에 낚여서 이 글 뭐지? 하고 욕할 뻔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파닥파닥

대어다~~~~
저 다운보팅 받을뻔 했나요?ㅌㅋㅋㅋㅋ

zzzㅋㅋ오~~~~갱ㅇ끼 데스까~~~~앗 저..저는 아직 어...어려서 무슨 영환지 ㅈ..잘모르겠네요!

네네 울지말고 천천히 말씀해보세용^^

오겡끼데스까..참 꼬마때 따라했던 기억이ㅋㅋ영화는 안봤는데 그저 남들이하니까 따라하곤 했었지요.
요즘 일때문에 티비볼 시간도 없는데🤣 .. 정말 여유가 되면 꼭보고싶은 영화가 생겼네요ㅋㅋ 러브레터 메모해둡니다 😄 좋은 포스팅 감사해요

좋은포스팅이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ㅎㅎ 째새님 아이디도 내 머리속에 메모 완료 ><

감사합니다ㅋㅋㅋ팔로우했어요 자주 놀러올게요!😄

오겡끼 데스까 와타시아 겡끼 데쓰

어렸을 땐 발음이 웃겨서 읊조리고 다녔는데 나중에 커서 보니 참 의미 있는 말이였더라구요.

말이란게 참, 같은 글자여도 언제는 그 무게가 천근같다가도 언제는 날아갈듯하고 신기해요 ㅎㅎ 말을 신중하고 이쁘게 하는 능력을 키워야할텐데, 잘안되네요ㅜ

와... 벌써 이 영화 나온지가..
시간 빠릅니다. ㅎㅎ
홋카이도는 뭔가 미세먼지 없을 것 같이 깨끗한 느낌이네요. ㅎㅎ

23년 째네요 와우..
훗카이도 하늘이 눈구름때문에 침침하긴해도, 콧털에 거칠게 없는 깨끗한 공기에요 ㅋㅋㅋ

와~~
너무 멋진 영화 리뷰에요!!
전 아직 러브레터를 못봤지만, 이걸 보니까 보고 싶고, 훗카이도에도 가고 싶어여~ 근데 단발도 예쁘신데..^^

후지이 이츠키!
러브레터를 얼마나 많이 돌려봤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이 글을 이제야 봤습니다
홋가이도 꼭 가고 싶어요~!

제인생 영화였네요 우연히 들렀는데 보팅하고 갑니다~

그 잔잔한 설원, 영상미의 극치, 훗카이도 꼭 다시한번 가보려구요 ^^